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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영양관리까지 1초만에 '싹' 2022-02-24 06:00:24
이같은 문제를 막는다. 식당 이용자들의 배식량·섭취량·잔반량 등을 측정해 데이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음식 소비량을 예측해 다음에 준비해야 할 적정 음식량을 계산해주는 식이다. 이 스캐너를 쓰는 법은 간단하다. 구내식당 등에서 음식을 내주는 배식구와 식기를 반납하는 퇴식구에 각각 AI 기능을 탑재...
재택근무 70%·배식 중단…오미크론 폭증에 금융권 방역수위↑ 2022-02-06 05:21:00
직원식당은 자율배식을 중단하고 도시락 판매로 전환했다. 종전에는 '모임 자제'를 권고하는 수준이었다. 회의, 연수, 행사는 비대면 진행을 원칙으로 한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말부터 재택근무와 분산근무를 포함하는 이원화 근무 비율을 30%에서 40%로 조정했다. 대면 회의, 출장, 행사도 원칙적으로 금지됐다....
`식판에 밥과 김, 김치만`…육군부대 격리 병사에 부실급식 2021-12-05 21:26:19
배식의 사진을 찍어 제보했다. 이 사진의 식판에는 치킨너겟으로 보이는 반찬 소량과 밥, 김만 담겨있다. 제보자는 "국은 없었고 반찬은 김치가 있었지만 받지 않았다. 한 달이나 지난 지금도 격리 인원들이 저런 식사를 받는 것에 실망하고 마음이 아파서 더 신경 써 달라는 마음으로 제보한다"고 밝혔다. 5공병여단...
맨밥에 김치·김 한봉지…육군 격리시설 '부실급식' 폭로 2021-12-05 15:37:55
마음을 전한다”며 “통합격리실은 자율배식으로 식사하고 있어 당일 선호 메뉴인 닭간장오븐구이가 조기에 소진됐다. 당시 통합격리실 외부에서 감독하고 있던 간부가 부족한 닭간장오븐구이와 메추리알장조림을 추가로 배식했으나, 식당과 통합격리실의 거리, 추가 반찬 준비 등으로 다소 시간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엔 닭고기 없는 닭볶음탕…'짬투'에 軍 거짓해명 의혹 2021-06-18 09:43:04
'코다리강정'은 배식조(2명)에 의해 배식하였고 나머지 메뉴는 자율배식으로 운영하였으며, 배식 후에도 밥과 닭볶음탕, 코다리강정 등 모든 반찬이 남았다"고 했다. 다만 "'삼겹살'의 경우는 부대 격리인원 35명에게만 추가찬으로 제공되었다"고 인정했다. 부대 측 해명에 대해 해당 병사는 "잘게 잘게...
또 군대 '부실급식' 논란…이번엔 일반 병사 '역차별' 주장 2021-06-17 19:50:32
경우 석식 메뉴 중 '코다리강정'은 2명의 배식조에 의해 배식했고, 나머지 메뉴는 자율배식으로 운영했으며, 배식 후에도 밥과 닭볶음탕, 코다리강정 등 모든 반찬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삼겹살'의 경우는 부대 격리인원 35명에게만 추가찬으로 제공됐다"고 확인했다. 해당 부대는 또...
또 터진 부실식사 공방..."닭고기 없는 닭볶음탕" 2021-06-17 17:29:21
중 코다리강정은 배식조(2명)에 의해 배식했고, 나머지 메뉴는 자율배식으로 운영했다"면서 "배식 후에도 밥과 닭볶음탕, 코다리강정 등 모든 반찬이 남았다"고 주장했다. 부대는 "삼겹살의 경우는 부대 격리 인원 35명에게만 추가 반찬으로 제공됐다"며 "메뉴별 급식량의 편차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해 보완할...
"맛없을 때도 그냥 먹죠"…군 급식 현장 공개 2021-06-06 12:00:12
먹을 수 없게 된다. 부대 관계자는 "정량 배식은 주관적"이라며 "휴가 복귀 뒤 방역차원에서 격리된 병사들의 경우 스스로 자율배식을 못하는 점, 양이 부족하거나 혹은 일부 반찬이 누락된 경우가 그래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격리장병들에겐 도시락을 포장해 가져다 줘야 하는데 음식이 식고 이동 과정에...
"똥국에 계란찜"…격리장병 부실 식단, 또 폭로 2021-05-09 18:02:08
후 반찬이 충분히 배식되지 않은 이유 등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향후 현장 감독을 통해 충분한 양이 급식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격리장병 부실급식 비판이 연이어 나오자 부대별로 장병들이 선호하는 돼지·닭·오리고기 등 선호품목을 약 10% 증량한다고 밝혔다. 또 부대별로...
계란찜 하나에 김치 `끝`…39사단 `부실 급식` 논란 2021-05-09 15:07:52
것이다. 부대는 반찬이 충분히 배식 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으며 부식 청구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 최근 격리 장병 식사를 우선 준비하고 자율운영부식비로 참치캔 등 추가 반찬과 유산균 음료를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이밖에 격리시설에 전자레인지, 커피포트와 같은 편의시설을 비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