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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스타트업 지냄과 'K팝 호텔' 서울에 짓는다 2024-07-29 17:24:51
및 작사가를 위한 레지던스 호텔을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MR은 SM엔터의 퍼블리싱 자회사다. K팝 작곡가 및 작사가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강타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해외 작곡가들을 영입하고 있다. 지냄과 KMR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팝 팬들을 위해...
스테이씨 "명반 되길"…'총 14곡' 첫 정규에 담은 변화와 자신감 [종합] 2024-07-01 16:13:36
팬분들도 기다려주셨을 앨범이다. 좋은 곡 써주신 작곡·작사가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가 작업해 스테이씨와의 '믿고 듣는 조합'...
흉물 된 '2억 한강 괴물'…10년 만에 결국 철거됐다 2024-06-04 17:02:11
조형물을 옮기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영화제작사가 반대해 완전 철거를 결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7일 한국경제신문에 "한강공원에 있는 괴물 조형물처럼 미관을 해치는 공공미술 작품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계획을 밝힌 뒤 이날 철거까지는 약 1달 반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이처럼 신속하게 철거가 이뤄진...
영화 '괴물' 조형물, 한강서 철거한 사연 2024-06-04 16:50:49
조형물을 이전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영화제작사가 반대해 철거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괴물 조형물의 소유권은 서울시에 있으나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은 영화사에 있는데, 영화사 측에서 철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철거 비용은 998만5천원이 소요됐다. 뿐만 아니라 시는 8월까지 한강공원에 있는...
뮤지컬 천재 듀오 '휴&윌'의 대표작 '어쩌면 해피엔딩' 개막 2024-06-02 18:02:33
배경에는 박천휴 작가·작사가와 애런슨 작곡가 듀오가 만든 대본과 음악이 있다. ‘휴&윌’이라고도 불리는 이 두 사람은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창작 듀오다. 박 작가가 뉴욕대에서 현대 미술을 공부하던 시절 뮤지컬 음악을 전공하던 애런슨과 만나 협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2012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로...
2초짜리 춤도 돈 된다…'BTS 안무가'가 차린 회사에 투자한 이유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5-21 16:13:50
재생될 때마다 음원 수익을 얻는 작곡가, 작사가와 달리 안무가는 그동안 저작권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무대 영상이 아무리 인기를 끌어도 일회성 기획비를 주는 게 전부였다. 여러 댄서가 함께 참여한 안무는 누가 어느 부분을 짰는지에 대한 기록조차 없는 경우가 빈번했다. 안무가들이 저작권법상 권리를 보호받을 ...
퍼렐 윌리엄스, 뉴진스 日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 참여 2024-05-13 09:46:17
Williams)가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에 작곡?작사가로 참여했다.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내추럴'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日 싱어송라이터 에일 "한국 팬들 감사"…내한 공연 '성공적' 2024-05-02 18:16:47
그룹 아이브의 히트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일어 버전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고, 그룹 EXID, 태연 등의 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또 그레이 프로듀싱하고 펀치넬로가 피처링한 한국어 싱글 '치트라이프(CHEET LIFE)'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캄 픽처스(CARM PICTURES)'와...
가족 뮤지컬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 배우·연출 등 전체 공개 오디션 2024-04-29 17:39:24
안무가, 무용가, 작곡가, 작사가 등 작품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전문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0일까지 예종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은 서울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리며 극본, 연출, 안무, 무용, 가수, 아역배우, 성인배우, 뮤지컬배우, 성악(카운터...
전 세계가 K댄스 따라춰도…'안무 저작권'은 없다? 2024-04-25 18:38:30
작곡가, 작사가와 달리 안무가는 그동안 저작권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무대 영상이 아무리 인기를 끌어도 일회성 기획비를 주는 게 전부였다. 윤여욱 원밀리언 공동대표는 “예전엔 춤을 작품으로 여기는 인식이 없었고, 움직임으로 이뤄지는 안무의 저작권을 등록하기 위한 방식 자체도 미비했다”고 말했다.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