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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 결과, 미국과 인도태평양 정책에 큰 영향" 2022-01-27 16:49:34
작전권 전환 문제도 거론했다. 진보성향의 여당은 빠른 이양을 원하고 있지만 충분한 준비 없는 이양은 동맹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에너지 문제에서도 양 후보는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고 차 수석은 언급했다. 여당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이후 탈원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야당은 정부의 계획에...
김용태 "이재명·송영길, 국가안보 인식 수준 개탄스럽다" 2022-01-24 08:51:39
교훈을 배워야 한다"며 "전시작전권 회수도 반대하면서 선제폭격론을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윤 후보에게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룬 책을 선물로 보내겠다"고 적었다. 이에 국민의힘 측에서는 "북한이 주장하는 '남침 유도설'과 뭐가 다르냐"는 취지의 비판이 나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나토 신속대응군, 우크라이나 국경서 전투준비태세 높여 2021-12-22 19:26:29
창설된 다국적 군사조직으로 나토의 단일 작전권 아래에 있다. 이는 지난주 회원국 전체가 참석한 북대서양위원회에서 결의됐다. 앞서 미국 토드 월터스 연합작전 최고 지휘관은 나토 회원국에 신속대응군의 위기지역 이동시한을 축소하자고 제의했다. 이런 전투준비태세 상향은 폴란드나 루마니아, 발트 3국 등 동부 회원...
KAI, 8천억원 규모 '백두체계 정찰기 2차 개발사업' 계약 2021-12-17 10:20:42
작전권 전환 정책에 따라 추진 예정인 원거리 전자전기(Stand-off EW), 합동이동지상표적감시기(ISTAR) 등 감시체계 구축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유모델 중형 수송기 개발을 병행해 수송기와 해상초계기, 각종 임무 목적지의 추가 공급 및 정비(MRO)에 나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AI...
"북핵 위협은 현실"…北남침 대비한 '전시 프로토콜' 바뀐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12-05 15:50:35
전시작전권 전환 일정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전작권 전환을 위한 미래연합사령부 운용 능력의 2단계 검증(FOC)을 내년 하반기에 실시하는데 합의합니다. 그런데 오스틴 장관은 SCM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내년 가을 연합지휘소훈련(CCPT) 중에 미래연합사의 FOC를 평가하기로...
韓·美 작전계획 새로 만든다…북핵 위협 반영 2021-12-02 17:18:57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한 완전운용능력평가(FOC)를 내년 하반기에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 FOC 평가 일정이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만료 뒤로 못 박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은 한국의 FOC 조기 실시 요구를 완강히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공동성명에는 “동맹의 대비...
韓·美,북핵위협 반영해 작계 수정…"대만해협" 언급하며 中도 겨냥 2021-12-02 16:41:27
판단에서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었던 전시작전권 전환을 위해 필수적인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평가(FOC)는 내년 하반기에야 실시하기로도 합의한 반면, 공동성명에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등의 문구가 포함되며 대중(對中) 견제 목소리는 강화됐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2일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에...
美국방장관 방한…전작권 전환 일정 나올까 2021-12-01 17:28:47
연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전시작전권 전환’ 공약 달성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에 전작권 전환 일정이나 세부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공동 합의문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1일 오산 미 공군기지를...
美, 공격헬기·포병여단 한국에 상시 배치…"中의 공격 대비" 2021-11-30 17:40:23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뿐 아니라 주한미군 병력 규모와 미국의 핵우산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주한미군 전력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한·미 간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핵 억제 태세 유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美, 한국에 공격헬기·포병본부 상시 배치…"中공격 억지 차원" 2021-11-30 15:25:32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 뿐 아니라 주한미군 병력 규모와 미국의 핵우산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주한미군 전력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한·미 간 일관된 입장이었다”며 “핵 억제 태세 유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