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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석유화학·배터리 재사용·재활용…'CE 9 프로젝트' 시동(종합) 2023-06-21 09:19:50
번 선별된 잔재물에서 폐자원을 추가로 추출하는 시설 등도 늘릴 방침이다. 정부는 연 1만t 이상 페트(PET)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에 적용되는 재생원료 사용비율 목표를 올해 3%에서 2026년 10%와 2030년 30%로 높이고 내년부터 플라스틱 용기 겉면에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표시하기로 했다. 현재는 제품 설계 단계에서만...
위아코리아·위아바이오·KNX, 블록체인 활용 ESG 프로젝트 추진 2023-03-07 08:08:51
'폐기물 종합재활용업(동식물성 잔재물 및 폐식용유)' 라이센스를 발급받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바이오연료 중간제품 생산공급과 온실가스감축 방법론 개발을 담당한다. 위아바이오 김현창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기후변화본부 출신의 공인회계사로 환경부 온실가스 검증심사원이다. ...
폐기물 배출해역 세분화…지정된 구역 외엔 못 버린다 2022-12-21 11:00:03
허용하는 수산물 가공 잔재물, 원료로 사용된 동식물 폐기물 등만 배출할 수 있다. 해수부는 폐기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각 배출해역을 ▲ 폐기물 배출이 가능한 배출구역 ▲ 자연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속관찰구역 ▲ 자연 회복이 진행 중인 회복확인구역 ▲ 인위적인 회복이 필요한 복원계획구역 등 4개...
엘디카본-스미토모고무공업, MOU 체결…재생 카본블랙·열분해유 사업화 `맞손` 2022-12-06 13:31:48
엘디카본은 특허 기술을 토대로 폐타이어를 무산소 열분해하면서 발생한 잔재물을 활용하여 재생 카본블랙(Recovered Carbon Black, rCB)을 생산하고 국내외 타이어 및 고무제품 제조 업체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엘디카본의 GCB(Green Carbon Black)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의 카본블랙을...
경기도 특사경, 무허가 음식폐기물 수년간 '동물 먹이로 공급한 동물농장 무더기 적발' 2022-12-05 09:14:28
식육 포장처리업체에서 동물성 잔재물인 닭 뼈 폐기물 600kg(월)을 공급받아 단미사료와 혼합해 농장내 개 150마리(새끼)에 먹이로 공급했다. 이와 함께 ‘C’ 농장은 비닐하우스 2동(면적 766.5㎡)에 개 60마리를 사육하면서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았다. 개 사육시설의 경우 면적이 60㎡ 이상의 가축분뇨...
동서발전, 폐파프리카 배지로 바이오연료 개발 첫 추진 2022-10-24 18:13:46
재배에서 사용하고 남은 식물성 잔재물이다. 기존 바이오연료보다 잠재량이 풍부하고 발열량이 많으나 농가의 일손 부족, 수요처 미확보 등의 이유로 방치되거나 폐기물 처리돼왔다고 동서발전은 소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폐파프리카 배지 바이오 연료를 발전 연료로 사용하고, 바이오에너텍은 폐배지를...
"감귤 부산물, 순환자원으로 인정해야" 2022-10-18 17:32:06
하지만 폐기물관리법령에 따라 식물성 잔재물로 분류돼 비료 및 사료로 활용 범위가 제한되거나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다. 제주 소재 제지회사 월자제지는 10년 전 감귤박을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등 가치를 더한 것)한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했다. 원가를 낮추고 품질을 높인 감귤박 포장재를 통해 월 30억원의 신규...
"제주산 감귤찌꺼기로 친환경 포장재 만든다" 2022-10-13 15:28:59
폐기물관리법령에 따라 식물성 잔재물로 분류된 탓에 사용 범위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감귤박이 종이 및 친환경 포장재 제품의 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허용 범위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은 "현재 감귤박에 대한 재활용 기준이 부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종이 및...
제주 감귤찌꺼기 재활용되나…중기 옴부즈만 "환경부와 협의" 2022-10-13 12:00:16
현행 폐기물 관리법령에 따라 식물성 잔재물로 분류돼 비료 및 사료로 활용되거나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제주의 국가어항 활용 범위를 늘려달라는 제안도 나왔다. 어촌관광을 위한 시설 범위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캠핑장을 포함해달라는 것으로 해양수산부가 수용하기로 했다고 박 옴부즈만은 전했...
박강수 마포구청장 "1000t의 쓰레기 감량하면 소각장 필요없다" 2022-10-11 09:23:32
소각방식이다. 쓰레기를 태워 나온 잔재물조차도 무해한 쓰레기로 도로공사 골재로 사용되는 자원이 될 수 있으니 쓰레기를 태워 매립할 재조차 나오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박 구청장은 “불공정, 부당함으로 점철된 서울시의 마포구 입지 선정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며 "서울시는 무조건 소각장을 추가 설치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