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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에 수입물가 석달째 상승…작년 12월 2.4%↑ 2025-01-15 06:00:10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2.14로, 11월보다 2.4%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했다. 12월 상승률은 4월(4.4%)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기도 했다. 원재료(3.0%), 중간재(2.2%), 자본재와 소비재(각 2.1%) 등이 모두 상승했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3.6%), 광산품(2.9%),...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국고분담' 거부권…"교부금으로 충분히 감당" 2025-01-14 18:17:44
2020년 58조1471억원에서 올해 72조3000억원(잠정치)으로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초·중·고 학령인구는 547만 명에서 511만 명으로 줄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학생 1인당 평균 교부금이 약 1000만원에서 2060년 약 5400만원으로 뛸 것으로 분석했다. 지방교육교부금이 방만하게 운영되다보니 전...
"트럼프 취임후 한달은 약세"…이번에도 맞을까 [장 안의 화제] 2025-01-14 16:06:51
것 같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 잠정치에 대한 부분들이 상승을 얘기했기 때문에 일단은 기술주들 분명히 부담스럽게는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걸 상세할 만큼 올해는 좀 재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AI라든지 로봇이라든지 나노라든지 기술 그다음에 다시 2차원지가 미리 좀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올해 반도체·車 설비투자 증가율 한자릿수로 급감 2025-01-14 14:59:30
설비투자액은 233조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228조4000억원·잠정치)보다 2% 늘어난 규모다. 산은은 매년 말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하는데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11월 이뤄졌다. 조사 결과 올해 제조업 설비투자 계획은 14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34조4000억원)보다 1.9% 증가한 규모다. 특히...
코스피, 코스닥 강세 흐름 속 2차 전지주 상승 2025-01-14 14:15:51
지표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인플레이션 잠정치 상승으로 기술주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음 - 그러나 올해는 AI, 로봇, 나노, 2차 전지 등 다양한 재료가 있어 증시 반등 가능성도 기대됨● 코스피, 코스닥 강세 흐름 속 2차 전지주 상승 코스피가 0.3% 이상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은 1.3%까지...
[천자칼럼] '트럼프 티켓' 구하는 기업들 2025-01-13 17:32:52
깰 전망이다. 지난주 기부금 잠정치가 1억7000만달러를 넘어서 취임식인 20일까지 2억달러는 무난할 전망이다. 돈이 너무 많이 모여 취임식 후 남은 돈은 ‘트럼프 도서관’ 건립비로 쓰기로 했을 정도다. 취임식 기부금 개별 한도를 정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금액 제한을 없앤 덕도 있지만 흥행에 성공한 원인은 따로...
시진핑 탄압에 결국…중국인 망명 '폭증' 2025-01-10 10:41:49
이 수치에는 2024년의 잠정치가 포함돼 있다. 시진핑 집권 초기인 2012년(1만2천362명)과 지난해 잠정치(17만6천239명)를 비교하면 1426%나 폭증했다. 특히 2022년 한 해 동안의 망명 신청자 수는 시 주석 이전 통치자인 후진타오 주석의 집권기 10년간의 망명 신청자 수와 같은 수준이었다. 시 주석은 2012년 11월 15일...
시진핑 집권 후 중국인 국외 망명 신청자 100만명 넘어 2025-01-10 10:20:43
이 수치에는 2024년의 잠정치가 포함돼 있다.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유엔난민기구의 통계는 하나의 명확한 경향을 보여준다"면서 "시진핑 주석 집권 기간인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00만명이 넘는 중국인이 망명을 신청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진핑 집권 초기인 2012년(1만2천362명)과 지난해 잠정치(17만6천239명)를...
"삼성전자 실적 부진했지만"…증권가, '반전 전망' 내놨다 [종목+] 2025-01-09 08:10:47
낮춰 잡았다. 하지만 잠정치는 하향 조정된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실적 부진의 주원인은 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악화"라며 "반도체(DS부문)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한 것은 수요 악화, 감가상각비·성과급 추가 충당·연구개발(R&D) 등 비용 증가, 파운드리 사업 대규모 적자...
메모리 한파 깊었다...4분기 영업익 6.5조 2025-01-08 17:33:41
못 미친 6조5천억원에 그쳤습니다. 잠정치인 만큼 부문별 실적이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에서 부진이 컸습니다. DS부문에서 영업이익이 3조원 안팎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2조원대로 떨어졌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지난 3분기 DS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