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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의료기기가 뜬다… 핏펫, 종합 ‘펫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 2020-09-11 11:17:32
검사 키트 ‘어헤드(Ahead)’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워 펫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어헤드는 반려동물의 소변만으로 포도당, 백혈구, 빌리루빈, 비중, 잠혈, 단백질 등의 10가지 항복을 검출해 다양한 질병의 초기 징후를 알려준다. 시약 막대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혀서 핏펫 모바일 앱에 업로드하면 9가지...
대장암 초기엔 자각증상 없어...대장내시경 통해 암 예방 가능해 2020-07-09 09:24:49
통해 만 50세 이상 성인에게 매년 분변잠혈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분변잠혈 검사는 몸 안에 검사 기구를 넣지 않아 비교적 편하지만 대장암 환자의 약 30%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주로 출혈이 없는 초기암이나 용종은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분변잠혈 양성이면 대변에 피가 섞여 있을 수...
네이버 D2SF, 자율주행·디지털헬스 스타트업 2곳에 투자 2020-06-04 14:52:48
첫 제품으로 스마트 소변 검사 키트 'QSCheck-UIS4'를 준비 중이다. 포도당, 단백질, pH, 잠혈 등을 검사해 신장질환, 당뇨, 요로질환 등의 징후를 사전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큐에스택 키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QR코드 기반으로 결과값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5년 넘는 암 생존자 100만명 첫 돌파…평생 암 확률 35.5% 2019-12-24 16:00:03
5천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검진 때 1차 검사를 분변잠혈검사 대신 대장내시경검사로 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암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암데이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난치성 암 등에 대한 진단 및 치료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장암, 90% 정학도로 조기진단 가능해져"…분자진단 검사 개발 2019-05-08 19:55:46
위해서는 진단의 정확도는 높으면서도 검사가 편리해야 한다"며 "얼리텍을 통해 대장암이 조기에 검진, 진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병·의원에 얼리텍 대장암검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일선 병원에서 18만~20만원 정도에 검사할 수 있다. 건강보험 급여는...
"대변 DNA 분석으로 대장암 90% 조기진단 가능"(종합) 2019-05-08 12:31:54
위해서는 진단의 정확도는 높으면서도 검사가 편리해야 한다"며 "얼리텍을 통해 대장암이 조기에 검진, 진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병·의원에 얼리텍 대장암검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일선 병원에서 18만~20만원 정도에 검사할 수 있다. 건강보험 급여는...
"대변 DNA 분석으로 대장암 90% 조기진단 가능" 2019-05-08 11:44:19
30~80세 남녀 5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얼리텍 대장암검사 임상 결과, 대장암을 진단하는 민감도가 90.2%, 질병이 없을 때 '없음'으로 검사결과를 보이는 특이도 역시 90.2%로 나타나 유효성이 확인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초기인 대장암 0∼2기까지의 민감도가 89.1%로 조기진단에서 유효성이 높았다. 현재 연간...
"가짜 상근의사·불필요한 대장내시경"…신고자들에 5억원 포상 2019-04-26 10:43:38
분변잠혈 검사를 한 후 양성 판정자에게만 대장내시경을 해야 하는데도, 음성 판정자를 양성으로 속여 검사하고 4천4백만원을 청구했다. 신고인은 포상금 970만원을 받게 됐다. C의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불법으로 세운 '사무장병원'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지금까지 C의원이...
대변 DNA 검사로 대장암 환자 90% 감별 2019-03-27 17:16:05
매년 대변 속에 혈액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분변잠혈검사)를 하고 있지만 이 검사로는 조기 대장암 환자의 50%밖에 찾아내지 못한다. 미국에선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판매되는 대변 검진키트가 있다.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이 키트와 민감도가 비슷하지만 적은 대변으로도 검사할 수 있고 가격도 절반 수준이라는...
세브란스병원 "대변 DNA 분석으로 대장암·용종 90% 예측" 2019-03-27 11:13:56
분변잠혈검사는 조기 대장암 민감도가 50% 수준에 불과하다. 새로운 검사법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대장용종의 보유 여부 역시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이상의 대형용종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양성률을 보였다. 다만 위암과 간암에서는 반대로 양성률이 낮아 대장암 진단만 가능하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