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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본토서 나흘째 교전…더 깊숙한 곳까지 대규모 드론 공격(종합) 2024-08-09 19:53:13
포함한 장갑차 27대 등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또 쿠르스크에서 전투가 벌어진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945명의 병력과 전차 12대를 포함한 장갑차 102대 등 손실을 봤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이날 쿠르스크 상황 관련 회의에서 이 지역에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쿠르스크 현장에...
서방 장갑차 앞세운 우크라, 러 본토 '최대 규모' 급습 2024-08-09 11:48:06
쿠르스크에서 미국산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독일산 마다르 장갑차 최소 한대가 러시아 측 국경 안쪽에서 전투에 참여한 모습이 등장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가 우리 영토에 전쟁을 몰고왔으니 그들도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느껴봐야 한다"고 쿠르스크 작전의 의미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또...
중국군, 2만t급 민간여객선 탱크 수송 훈련…"해상 능력 증강" 2024-08-08 12:39:25
인용해 "이번 훈련은 궤도형·중형 장갑차 중심의 중형 합성여단 장비 수송을 간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객선이 무겁고 강력한 장비를 싣고 해양 수송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고, 부대의 승선·하선 능력을 연마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중국 해군은 해상 수송 작전 전용 상륙정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수가...
러 총참모장 "우크라, 1천명으로 본토 공격했지만 저지" 2024-08-08 00:37:53
우크라이나군이 전차와 장갑차를 동원해 러시아 접경지역 쿠르스크주를 공격했으나 격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도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파괴하는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투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러시아 본토에서 벌어진 군사...
"폴란드산 자폭드론 써달라는데"…한국軍 결국 도입하나 [김동현의 K웨폰] 2024-07-08 07:00:05
군은 현재 무인기 운용부대에 활주로를 확보하는 것보다 어디서든 띄울 수 있는 무인기를 운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 수직이착륙 무인기 보급을 늘릴 계획을 세운 상태다.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위원은 "최근 차기 탱크와 장갑차에 모두 자폭드론을 싣는 추세"라며 "폴란드산 드론이 비슷한 성능의 이스라엘 등...
"볼리비아軍 일부, 3주 전부터 쿠데타 모의" 2024-06-28 06:16:31
부대 지휘관에게는 '각 정위치 대기'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이어 오후 2시 30분께 일련의 병력이 탱크·장갑차와 함께 수도 라파스에서 처음 목격됐고, 오후 3시께 대통령궁과 의사당 앞 무리요 광장을 둘러싼 것으로 확인됐다. 아르세...
"볼리비아軍 일부, 3주 전부터 쿠데타 모의"…장성 등 17명 체포(종합) 2024-06-28 06:11:03
군 내부 행사(계급장 수여식)를 주재했는데, 당시 각 부대 지휘관에게는 '각 정위치 대기'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이어 오후 2시 30분께 일련의 병력이 탱크·장갑차와 함께 수도 라파스에서 처음 목격됐고, 오후 3시께 대통령궁과 의사당...
"볼리비아軍 일부, 3주전부터 쿠데타 모의"…대통령 조율설 제기 2024-06-28 02:31:41
군 내부 행사(계급장 수여식)를 주재했는데, 당시 각 부대 지휘관에게는 '각 정위치 대기'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이어 오후 2시 30분께 일련의 병력이 탱크·장갑차와 함께 수도 라파스에서 처음 목격됐고, 오후 3시께 대통령궁과 의사당...
볼리비아軍 '쿠데타 시도'…대통령궁 무력 진입했다가 회군(종합2보) 2024-06-27 08:09:01
볼리비아에서 군부 일부가 26일(현지시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에 무력으로 진입했다가 3시간여 만에 철수했다. 군 핵심 지도부는 "무너진 조국을 되찾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일촉즉발 상황으로 끌고 가다가 대통령의 '쿠데타 시도' 강경 대응 천명과 시민들의 반발 움직임 등에 결국 회군했다. ◇ 수...
"1조3천억원 규모"…'K-9 자주포' 또 수출 성과 2024-06-19 21:45:02
자주포 54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36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9억2천만 달러(약 1조3천억원)로 루마니아의 최근 7년간 무기 도입 사업 중 최대 규모다. 국방부 관계자는 "루마니아의 내부 행정절차를 거쳐 조만간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도 한국산 K-9 자주포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