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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치는 로봇 연주에 '박수갈채'…"새로운 시대 실감" 2024-05-29 14:47:29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유·무인 겸용 미래항공기(OPPAV·오파브) 모델도 전시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트럭 ‘마스파일럿’ 모형도 눈길을 끌었다. 마스파일럿은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가 개발했다. 자율주행 실증 거리가 120만㎞로 국내 1위다. 정지은/장강호 기자 jeong@hankyung.com
"美 경찰도 쓰는 '목걸이 카메라'로 대박…라이더용 블랙박스로 B2C 공략" [긱스] 2024-05-28 17:57:30
찍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에 전송해 보관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115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347억원을 달성했다. 2025년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한다는 목표로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카카오모빌리티 찾은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장...기술 협력 논의 2024-05-28 09:56:43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동 빅데이터를 통해 축적해 온 기술 인프라와 AI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기술 수출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고피자, 싱가포르 최대 슈퍼마켓 체인과 협력…쏘카는 캠핑카 대여 서비스 확대 [Geeks' Briefing] 2024-05-27 16:54:31
원활한 진행을 위한 각종 행정적 지원, 블루포인트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함께 후속투자 연결 기회까지 제공된다. 배터리 실증사업은 참가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충북·경북 지역 여행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스타트업으로 지방 소멸 막는다…관광공사·블루포인트, 'BETTER里' 실증 업체 모집 2024-05-27 10:08:17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스타트업은 대담하고 과감한 시도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IT업계, 마이데이터 사업에 반기 2024-05-26 18:51:12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구축한 데이터를 다른 회사와 무상으로 공유하게 되면 기업은 데이터 구축 투자를 줄이고 타사 데이터 수신에만 집중할 것”이라며 “중국 플랫폼이 정보 수신자에 포함되면 국민의 개인정보와 기업 정보 등이 해외 기업에 유출될 위험도 있다”고 우려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AI 김기사' 태운 로보택시…초 단위로 가장 빠른 길 찾아 달린다 2024-05-21 18:20:23
탈 수 있는 자율주행 택시 역시 레벨3 수준으로 알려졌다. 운전자(안전관리 요원)가 탑승한 상태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운행한다. 서울시는 합정~동대문 구간에서 오후 11시 이후 심야 시간대에 안전요원이 탑승한 자율주행 버스 2대를 작년 말부터 운영 중이다. 정지은/장강호 기자 jeong@hankyung.com
실내 드론·무인 항만…'오차 10㎝' 초정밀 항법위성이 만들 미래 2024-05-20 18:30:08
항우연은 UAM 위치 정보를 확률과 범위로 나타내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특정한 물체가 1m 반경에 존재할 확률은 90%라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식이다. UAM은 한 번의 충돌로도 주변에 큰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회피 기술의 정밀도를 높이는 차원이다. 장강호/이해성 기자 callme@hankyung.com
1000분의 1초만 늦어져도 '큰일'…위성항법은 첨단과학의 집합체 2024-05-20 18:26:30
오차를 직접 받아 보정하기 때문에 RTK보다 넓은 범위에서 쓸 수 있다. 위성 자체 오차인 궤도·시간 오차 등만 보정할 수 있어 정확도가 떨어진다. 이대식 LG유플러스 FMS솔루션사업팀 책임은 “두 기술의 장점을 혼합해 대안으로 나온 PPP-RTK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GPS 없이 위치추적…주목받는 양자 항법 2024-05-20 18:25:59
테스트했다. 샌드박스AQ 관계자는 “양자 항법 장치는 위성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와 수중 등 모든 환경에서 GNSS보다 높은 정확도로 작동한다”며 “양자 센서를 교란하는 전류와 온도 변화, 지구 자전 등의 간섭을 인공지능(AI)으로 제거하는 기술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