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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첫 관문 넘은 앤디김…의회폭동때 홀로 쓰레기 치운 '공복' 2024-06-05 09:37:59
"고장난듯한 아메리칸드림의 기회를 되살리기 위해 정치 뛰어들어"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앤디 김(41) 후보는 이민 2세로 젊은 나이에 3선 연방 하원의원에 오른 '아메리칸드림'의 상징과도 같은...
'야한 동영상 보냐' 수시로 물어보는 상사…20대 여성 '분통' [이슈+] 2024-05-23 19:30:01
피해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B씨는 "40대 상사가 장난을 핑계 삼아 어깨를 주무르거나 신체 일부에 손을 댄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업무상 메신저 연락이 오거나 잠시 휴대폰을 보기만 하면 옆에서 '야한 동영상을 보느냐'고 수시로 물어봐 불편하다"며 "그냥 참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된다"고 적었다. 이처럼...
100만원짜리 아이패드 팔았다가…'날벼락' 2024-05-07 15:10:09
"장난으로 9999만원짜리 물건을 올렸다가 '판매 완료'를 눌렀는데 1억원 수익에 대한 신고 안내가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판매자와 구매자끼리 진행하는 '네고(가격협상)' 또한 반영되지 않은 채로 과세 안내문이 작성됐다. 국세청 측은 과세 안내는 판매자가 올려놓은 호가에 따라 진행하는...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미래에서 온 김혜윤 알았다…최고 시청률 6.3% 치솟아 2024-05-07 09:10:19
장난처럼 발을 헛디뎌 동상 아래로 떨어진 임솔을 류선재가 받아내면서 두 사람의 20살 만남이 그려졌다. 더욱이 류선재는 임금(송지호 분)과 같은 체육교육과로 임솔은 류선재와 재회한 반가움을 묻어둔 채 경찰서에 “절 납치했던 범인. 주양저수지 사건이랑 동일범이에요”라고 신고하며 연쇄살인마 검거에 몰두했다....
방예담 '불법촬영' 피해 입었나…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2024-05-03 07:40:50
네티즌들은 "뭐가 장난이라는 거냐", "성행위를 촬영한 것이라면 '장난'이라기엔 심각한 범죄", "영상 속 남성이 방예담이든 아니든 신고 해야 한다", "장난을 몰카처럼 찍는 게 더 이상하다", "방예담 입장도 나와야 하는 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2년생인 이서한은 방예담과 동갑내기 친구다. 그는...
'강남역 칼부림' 예고했던 30대 남성 '집행유예'…이유는? 2024-04-25 09:21:57
이용자의 신고에 경찰관들이 서울 강남역 인근을 순찰한 점에 대해서도 “막대한 경찰력 낭비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씨가 지하철역 등에서 ‘저는 장난 글 죄인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는 등 범행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인 점,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실행할 의사는 없었던...
'나는 죄인' 직장에서 손팻말 든 30대 남성…무슨 사연이? 2024-04-25 09:16:36
판단했다. 이씨의 글을 본 다른 이용자의 신고로 경찰은 서울 강남역 인근을 순찰했다. 재판부는 "막대한 경찰력 낭비를 초래했고 다수 시민에게 불안감과 불편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씨가 지하철역 등에서 "저는 장난글 죄인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는 등 범행을 뉘우치는...
건대 마스코트 '건구스' 학대범 잡혔다…이유 묻자 "먼저 공격" 2024-04-17 11:41:18
경찰에 신고했다. 단체는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거위의 머리를 바닥에 닿을 만큼 계속해서 때렸다"면서 "거위들은 반격을 해보려 했지만 어떠한 저항도 못 했다"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가 공개한 당시 사건 영상을 보면 거위 머리 부분에서 출혈이 보였으나, 경찰과 단체가 전날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거위는 특별한...
멍든 채 숨진 아동, 부검에도 "원인 못찾아" 2024-04-05 17:46:21
A군 어머니는 경찰에 '아이들끼리 장난을 치다가 동생의 턱부위와 A군 눈 부위가 부딪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A군 형제들은 부모의 가까운 지인인 B씨가 집에 있던 책을 치우는 과정에서 A군이 얼결에 책에 맞아 눈에 멍이 생겼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전날 오전 11시 27분께...
만우절 112에 장난전화 했다간…경찰 "거짓신고에 엄정 대응" 2024-03-31 10:45:27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112기본법)이 시행돼 112에 거짓 신고한 사람에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해진다. 김병수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은 "거짓신고는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준다"며 "범죄와 관련 없는 경찰 민원은 182번, 생활 민원은 110번으로 문의하고 11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