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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추천 이사 사임…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마침표 2025-02-12 08:28:22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 이사들이 이사회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하면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내이사 측 이사들이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담은 이메일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윤 측 이사인 사봉관 사외이사가 10일 일신상의 이유로...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한다…8천700억원에 지분 58% 확보(종합2보) 2025-02-11 18:36:30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 구미현 회장이 19.28%, 차녀 구명진 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직계비속 2인이 보유한 지분은 1.8%다. 애초 한화그룹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보안장비 생산업체이자 상장사인 한화비전[489790] 주도로 아워홈...
트럼프 "후계자 아냐"…2인자 밴스, 실세일까 허세일까 2025-02-11 17:59:29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니키 헤일리 전 미국 유엔대사,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차기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당시 오하이오주 초선 상원의원이던 밴스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해 정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
한화 3남 김동선, 아워홈 인수…지분 58% 확보 2025-02-11 17:40:01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 장녀 구미현 현 회장, 이들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까지 총 58.62%에 대한 주주간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인수가는 8,695억원입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유상증자 방식으로 우리집에프앤비에 2,500억원을 출자합니다. 이날 공시를 통해 "우리집에프앤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부터 아워홈...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한다…지분 58.62% 8천695억원에 사들여(종합) 2025-02-11 17:24:19
아워홈 지분은 오너가 네 남매가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 구미현 회장이 19.28%, 차녀 구명진 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이 20.67%를 각각 갖고 있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직계비속 2인이 보유한 지분은 1.8%다. 애초 한화그룹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방안 오늘 결정…자금 조달방안 논의 2025-02-11 09:54:23
인수하고, 장남이 보유한 나머지 8% 지분을 2년 뒤 매입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시장에서 아워홈의 기업가치는 1조5천억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가치를 기준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장남-장녀 연대 지분 50∼57.84%를 인수하려면 7천500억∼8천6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에어로, 한화오션 지분 늘리기...주가상승 기대" 2025-02-11 08:29:42
경영권 승계와도 연관이 있으며, 장남 김동관에게 주력인 방산 분야를, 차남 김동원에게는 금융그룹을, 삼남 김동선에게는 유통 업종을 맡기는 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과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성공한 사례가 있으므로, 한화그룹 역시 이를 참고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한화그룹, 대규모...
트럼프, '밴스 부통령이 차기 대선 후계자냐' 질문에 "아니다" 2025-02-11 07:18:04
받고 있다. 밴스 부통령 외에 트럼프 대통령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등도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농담조이기는 하지만, 3선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말...
한화오션 지분 한화에어로로 일원화…'장남' 김동관 구심력 커져 2025-02-10 20:04:53
한화오션 지분 한화에어로로 일원화…'장남' 김동관 구심력 커져 한화에어로 입지 커지며 김동관 지배력도 ↑…3형제 사업재편 윤곽 뚜렷 '삼남' 김동선, 한화세미텍도 맡으며 사업영역 구체화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일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했던...
LG家 맏사위 윤관, 종합소득세 불복 소송 패배한 까닭은 2025-02-10 10:51:18
시간을 국내에서 보냈다. 특히 2013년 미국에서 장남을 출산하고 귀국한 이후인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녀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 재판부는 윤 대표의 가족이 과세 기간인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주민등록을 계속 유지했고, 그 대부분을 국내에서 체류한 점에 주목했다. 윤 대표의 가족은 고(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