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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윤여정, ‘황혼이혼’ 부른 ‘속 앓이 사연’ NO.4! 2014-08-02 04:00:07
세상에 둘도 없는 강인한 엄마 장소심 역을 맡은 상황. 남편도 없이 아픈 시아버지부터 줄줄이 딸린 생때같은 자식들, 시동생들까지 복닥거리는 강씨네 집안을 이끌면서도 불평 한마디 안하는 끝없는 인내심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소심이 남편 강태섭(김영철)이 근 30년 만에 집에 돌아온 지...
[드라마 엿보기] ‘참 좋은 시절’ 어머니는 부처가 아니라 사람이다 2014-07-28 09:15:14
속 장소심은 홀로 집안을 꾸려온 여인이다. 제 배 아파 낳은 자식들은 물론 집 나간 남편(강태섭 분)의 첩인 하영춘(최화정 분)까지, 심지어 그녀의 아들인 강동희(옥택연 분)까지 키워냈다. 그런 그녀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엄마로서 평균 이상의 고단한 삶을 살아온...
‘참 좋은 시절’ 이서진, 윤여정 뜻 받아들였다 “이혼소송 준비하겠다” 2014-07-28 09:00:08
시작했다. 조명란과 최미숙은 장소심의 이혼은 물론 아직 오지 않은 맏며느리에 대해 떠들기 시작했다. 장소심은 “요리를 입으로 하나”라고 말하며 두 사람이 더 이상 떠들지 못하게끔 했다. 그 때 강태섭(김영철 분)의 고성이 들려왔다. 부엌에서 요리를 하던 사람들은 강태섭과 강동석(이서진 분)이 이야기를 나누고...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이서진에게 부탁 “이혼 못하게 해주면 형이라 부르겠다” 2014-07-27 22:59:08
시절’에서는 이혼을 선언한 장소심(윤여정 분)으로 인해 갈등을 빚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소심의 이혼을 두고 한바탕 난리가 일어난 뒤, 강동석은 하영춘(최화정 분)을 찾아갔다. 밝은 표정으로 그를 맞이하던 하영춘은 덩달아 자신을 찾아온 강동희를 보고 나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는지 “무슨...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가족들에게 모진 말 “죽을 병 걸렸다고 생각해라” 2014-07-27 22:57:49
거 아니여. 알있지?”라고 대답하며 가족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방으로 들어가는 장소심을 따라간 차해원(김희선 분)은 “어머니가 어떤 말씀을 하셔도 어떤 상처를 주셔도 어떤 거짓말을 하셔도 절대로 못 보내드립니다”라고 못 박으며 장소심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강동석은 장소심의 뜻을...
‘참 좋은 시절’ 김지호, 등 뒤에 숨지 않았다 “저 우진이 선생님 되게 많이 좋아해요” 2014-07-27 22:56:09
장소심은 하영춘(최화정 분)의 집을 찾아갔다. 어젯밤 강동옥이 그녀의 집에서 잠을 잤기 때문이다. 하영춘은 강동옥이 좋아하는 남자의 어머니가 찾아왔었다는 그녀의 말을 전하며 강동옥을 두둔했다. 그 때 강동옥은 잠에서 깼지만 일어나지 않았다. 장소심은 강동옥이 일어났다는 것을 눈치 채고 하영춘에게 하는 말인...
`참 좋은 시절` 윤여정, 황혼이혼 결심 "소송이라도 할 것" 2014-07-27 12:54:40
강태섭(김영철)과의 이혼을 결심한 장소심(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석(이서진)은 어머니가 자신과 친분이 있는 변호사의 법률 사무소에 들렸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무슨 사연인지 알지 못해 걱정과 불안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던 강동석의 아내 차해원(김희선)은 퇴근한...
‘참 좋은 시절’ 이서진, 어머니 윤여정 이혼 결심에‘충격’! 2014-07-27 11:49:20
강동석(이서진)은 어머니 장소심(윤여정)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변호사의 법률 사무소에 들렀음을 전해 들었던 상태. 소심이 상담한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물었지만 “의뢰인 정보 말 안 해주는 거 알면서, 뭘 물어?”라는 답변과 “너 워커홀릭인 건 아는데, 어머님한테 신경 좀 써라”는 충고를 듣게 됐다....
`참 좋은 시절` 최화정, ‘사기결혼’충격에 ‘한(限)’맺힌 통곡! 2014-07-14 11:03:22
챈 한빈은 해원이 붙잡았음에도 도망가고 말았다. 장소심(윤여정)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강동희(옥택연)를 떼어놓고, 혼자 떠나기 위해 한빈을 택했던 영춘은 한빈의 실체에 절망, “내가 어떻게 가? 못 가! 안 가! 죽어도 못 가!”라며 집으로 가길 거부해 동석과 해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급기야 집 대신 모텔...
[TV입장정리] ‘참 좋은 시절’ 사랑 앞에 우리 모두 약자 2014-07-14 07:00:03
이 말을 들은 장소심(윤여정)은 “왜 치가 떨리냐”며 하영춘을 달랬다. 이에 하영춘은 강동석에게 “너 때문이다. 동희에게 왜 나를 따라가라고 그러냐. 말렸어야 했다”라며 쏘아댔고 또한 장소심에게 “형님 때문이다. 동희는 형님 아들인데 끝까지 붙잡았어야 했다”며 “그래서 정신없이 서두르며 그 사기꾼에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