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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비넥스트(BENXT)’ 예술계를 이끌 젊은 예술가의 13작품 공개 2021-11-30 17:15:25
과정에 참여했다. △김보람(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예술감독, 안무가) △김성희(옵/신 페스티벌 예술감독) △김해주(2022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송현민(월간객석 편집장, 음악 평론가) △장지영(공연평론가)등 5명이 퍼실리테이터로 함께 했다. 또한 선정된 유망예술가 13팀에 대해 실험적인 시도를 펼칠 수 있는 기회...
성인 발달장애인 돌봄시간↑…장애예술공연장 내년 개관 2021-09-19 08:05:00
발달장애인 돌봄시간↑…장애예술공연장 내년 개관 중증 장애아 돌봄 시간도 확대…내년 장애인 예산 4.5→5조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학교를 졸업한 성인 발달장애인에 대해 국가가 제공하는 돌봄 시간이 늘어난다. 장애인들이 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인 장애예술공연장이 내년에 문을 연다....
롯데문화재단, 연주자와 관객 하나 되는 '랜선 공연' 눈길 2021-07-28 15:32:20
계속 나왔지만, 클래식 공연장 인프라는 열악한 편이었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제외하고는 내세울 만한 클래식 전용홀도 변변치 않았다. 유명 악단과 독주자의 내한 공연이 소수의 공연장에 몰리면서 대관 경쟁이 심해지기도 했다. 2015년 신동빈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하고 롯데물산과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장애물 없는 세상을 위해,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2021-03-11 18:16:57
계층의 장애물 없는 세상을 응원한다. 장애 아티스트의 작품 공유 앱을 만든 SPREAD팀 박다원 씨, 정희주 씨, 정소연 씨를 만나 팀 구성부터 앱 개발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Profile 박다원 한국해양대학교 데이터정보학과 18학번, 데이터 분석 직무 인턴으로 근무 중 정소연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17학번,...
나에게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것이다 2021-03-11 17:36:57
물론 청중도 격식을 갖춘다. 옷차림부터 공연장 에티켓까지 지킬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탱고는 정반대다. 박자가 어긋나도 연주가 계속된다. 관객들도 신나게 몸을 흔든다. 이 때문에 탱고가 유럽에 퍼졌을 때 사교계에선 조잡하고 속된 음악이라고 치부했다. 오늘날 탱고의 위치는 달라졌다. 더 이상 저급하게 보지 않고...
'배리어프리' 콘서트 여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예지 의원 2021-02-09 17:53:03
비장애인을 가르는 사회적 장벽을 음악으로 허물 때 예술의 가치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물리적인 걸림돌과 심리적 장벽을 없애는 운동이다. 무장애 개념에 맞춰 공연을 꾸렸다.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지 않는 ‘블랙박스’ 형태로 공연장 구조를...
SBA 에스플렉스에서 시각장애인 지휘인지 보조장치 ‘버즈비트’를 활용한 무료 공연 성공리에 개최 2021-01-27 15:22:34
SBA 에스플렉스 공연장을 대관 지원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휘를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이 ‘버즈비트’라는 장비를 통해 지휘자의 움직임을 진동으로 전달받아 연주하는 공연이다. 버즈비트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혁신적 행보를 보여주는 지휘자, 장치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영국의 Human...
운명·영웅·합창만 알고 있다면…9개 교향곡 듣기부터 완주하세요 2020-12-10 17:31:15
엮어 화음을 짜는 대위법이 짙어진 시기다. 청력장애를 깨달은 시점이기도 하다. 고통이 주는 영감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완전히 청각을 잃기 전까지 명작이 쏟아졌다. ‘교향곡 3번’(영웅)과 ‘교향곡 5번’(운명)을 비롯해 ‘현악4중주 7~9번’(라주모프스키), 피아노 소나타 21번(발트슈타인)이 나왔다. 1810년부터...
[코로나 뉴트렌드] '집콕' 3개월…"집밖에 안나가도 살 수 있어서 신기" 2020-04-26 08:30:00
했다. 실제 공연장에서처럼 응원봉 색깔이 변하는 효과로 현장감을 살린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와 손잡고 아예 온라인에 특화된 실시간 콘서트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현장 관람 중심인 클래식, 연극 등 순수 예술 장르도 '언택트'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개점 휴업에 들어간 국내 공연계 양대 메카...
[고두현의 문화살롱] 입을 가리니 비로소 눈이 보이네 2020-04-17 17:41:12
필요하다”며 “지금 우리에게 예술가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존재”라고 강조한 것과 맞닿은 말이다. 영혼의 밑바닥을 건드리는 손 예기치 못한 전염병은 실물경제와 문화예술이라는 삶의 두 축을 동시에 격리시켰다. 하지만 우리는 문화라는 백신과 예술이라는 치료제로 나와 타인을 함께 치유하고 위로해야 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