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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레이디' 김정숙 여사 '활달한 내조' 선보여 2017-08-14 05:02:00
치마, 비취색 장옷을 걸치고 모습을 드러냈고, 멜라니아 여사는 백색에 가까운 베이지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우아함이 묻어났다. 사실 두 영부인은 거의 정반대에 가까운 성격이다. 활달한 김 여사와 달리 멜라니아 여사는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라고 불리며...
문재인 대통령 새 구두는 '성동구 수제화 명장 1호' 작품 2017-07-28 00:38:01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구두도 성수동 장인의 손에서 태어났다. 수제화 장인 전태수 씨(63)는 김 여사의 한복과 어울리는 버선코 모양의 구두를 제작했다. 이 구두는 한·미 정상회담 당시 김 여사가 비취색 장옷과 함께 신어 화제가 됐다.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문재인 대통령 새 구두는 '성동구 수제화 명장 1호' 작품 2017-07-27 19:26:46
한·미 정상회담 당시 김 여사가 입은 비취색 장옷에 어울렸던 버선코 모양의 신발이 바로 그의 작품이다. 성동구는 "이 신발에는 김정숙 여사의 아이디어와 전태수 장인의 기술이 합쳐져 고풍스러운 이미지와 기품이 그대로 담겼다"고 전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클릭! 사.이.다] '먹여주고, 들어주고, 씻어주는 김 여사' 2017-07-22 10:00:05
무척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김 여사는 즉석에서 장옷을 벗어 선물로 건네는 '돌발행동'으로 참석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김 여사를 보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온 전북 군산 초교생들의 학교를 방문해 함께 노래 부르고 대화하는 등 잠시나마 동심의 눈높이에 맞추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주간 화제의 뉴스] 한미 정상회담·분식집 물가 상승 등에 관심 2017-07-02 10:00:02
쪽빛 치마, 비취색 장옷을 걸쳐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베이지색 원피스 차림으로 김 여사를 맞아 방미 감상 등에 관해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정치 분야의 클릭수 2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가방을 들고 환송인사 도열 없이 소탈하게 방미 출국에 나섰다는 기사였다. 경제...
김정숙 여사, 전 주한미국대사 부인에 입고 있던 한복 선물 2017-07-01 14:53:45
장옷을 선물했다.김 여사는 허버드 전 대사 부인이 입고 있던 한복이 무척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즉석에서 장옷을 벗어 허버드 전 대사 부인에게 건넸다.이 옷은 전통 누빔의 장인인 김해자 선생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인 누빔문화에 대해 홍보하고 나라를 빛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만들어준 옷이다.홍화물을 들여 기품있는...
김정숙 여사, 前 주한미국대사 부인에 입고 있던 한복 선물 2017-07-01 13:45:56
한복 장옷을 선물했다. 김 여사는 허버드 전 대사 부인이 입고 있던 한복이 무척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즉석에서 장옷을 벗어 허버드 전 대사 부인에게 건넸다. 이 옷은 전통 누빔의 장인인 김해자 선생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인 누빔문화에 대해 홍보하고 나라를 빛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만들어준 옷이다. 홍화물을 들여...
文대통령, 트럼프와 만찬…형식은 실무방문, 예우는 국빈급(종합) 2017-06-30 21:12:52
김정숙 여사는 쪽빛 한복에 비취색 장옷을 걸쳤다. 김 여사의 한복은 문 대통령과 결혼할 때 김 여사의 어머니가 물려준 옷감으로 만든 것으로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베이지색 원피스 차림으로 문 대통령 내외를 맞았다....
김정숙 여사·멜라니아, 두 영부인 닮은 점과 다른 점은? 2017-06-30 14:40:36
치마, 비취색 장옷을 걸치고 만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의 한복은 문 대통령과 결혼할 때 김 여사의 어머니가 물려준 옷감으로 만든 것으로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살렸다. 반면, 멜라니아 여사는 백색에 가까운 베이지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내조외교' 데뷔 김정숙 여사, 멜라니아와 '품격 상견례' 2017-06-30 13:50:07
멜라니아와 '품격 상견례' 김여사 쪽빛 한복 장옷…멜라니아 여사 베이지색 원피스 차림 '유쾌한 정숙씨'·'은둔의 퍼스트레이디'…성격은 정반대 (워싱턴=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현지시간) 백악관 환영만찬 참석으로 외교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