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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號 첫 부회장, 장재훈 완성차 총괄 2024-11-15 18:08:15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대차·기아의 상품 기획과 제조·품질 경쟁력 등을 관장하는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20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한 뒤 부회장을 새로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또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처음으로 외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했다....
외국인 수장·성과주의…'현대차식 파격인사' 확산되나 2024-11-15 17:52:08
던졌다. 외부 출신 장재훈 신임 부회장이 실력 하나로 정 회장 취임 후 첫 부회장에 오른 것도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이번 현대차의 인사는 삼성, SK, LG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 CEO 임명에 대한 금기가 깨진 만큼 추가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4대 그룹은 각각의 주력 사업을 발판으로...
[사설] 국적·연줄·출신 모두 배제한 현대차의 글로벌 인사 혁신 2024-11-15 17:49:06
그는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호흡을 맞춰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3위로 끌어올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현대차그룹이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을 그룹 싱크탱크 수장에 기용하면서 글로벌 대외협력 총괄까지 맡긴 것은 적재적소 인사로 평가할 만하다. 김 사장은 오바마·트럼프·바이든 정부에 이르기까지 미국...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3년 만에 현대차 부회장 부활…무뇨스, 창사 57년 만에 첫 외국인 CEO 기아 최준영·글로비스 이규복 사장 승진…"성과주의·미래 경쟁력 위한 인사" 트랜시스 백철승·케피코 오준동·건설 이한우·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 선임 (서울=연합뉴스)...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대응 '최대실적' 장재훈 사장 부회장으로…성과주의에 부회장 3년 만에 부활 美 호실적 이끈 무뇨스·美관료 출신 성김, 국제정세 리스크 담당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홍규빈 기자 = 15일 단행된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의 핵심은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의 현대차 부회장 승진과 호세 무뇨스의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2024-11-15 11:51:08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현대차그룹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창사 이래 첫 외국인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내정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성과주의 기조와 글로벌 혁신 의지가 담긴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이러한 내용을...
“반드시 폭스바겐 잡는다”...정의선 ‘파격’ 인사로 승부수 2024-11-15 11:16:00
이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을 CEO에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에 전문경영인 부회장이 다시 나오기는 3년 만이고, 외국인 CEO가 탄생한 건 처음이다. 이 중...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다. 장재훈 부회장은 2020년 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제품과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팬데믹 등 복잡한 경영 환경 속 공격적인 사업 추진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장 부회장은 또 수소 이니셔티브 주도,...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성김, 그룹 대외협력·PR 사장…기아 최준영·글로비스 이규복 사장 승진 트랜시스 백철승·케피코 오준동·건설 이한우·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 내정 "성과주의·미래 경쟁력 결집 따른 인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2024-11-15 10:05:31
현대차그룹은 15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