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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하자 국회 특위 ‘뒷북 합의’ 2020-02-20 16:58:54
미래통합당·장정숙 민주 통합 의원모임(가칭)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특위 설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위원 구성은 민주당 9명, 통합당 8명, 민주통합모임 1명으로 하고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는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지난 5일 국회 코로나특위를 설치하는 것에 합의했지만 특위 명칭에...
이인영 국회 연설…야권 반응 "공감·유감·반감" 뚜렷 2020-02-18 15:19:04
민생경제에 대해 강조했다. 대안신당 장정숙 수석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문제부터 민생경제 지원,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제안까지 나름 균형적인 시각"이라고 평가했다. 장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원내대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했고, 여당이 제시할...
바른미래, 비례대표 9명 제명…지도부 선관위 '유권해석' 요청 2020-02-18 13:49:37
비례대표 박선숙·박주현·장정숙·채이배 의원 등 제명되지 않은 4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의총 공지를 했고, 수없이 전화통화를 해도 받지 않고, 마지막으로 의원실에 보좌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참석을 안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박주선 의원은 "이제 바른미래당은 산산조각이...
이찬열 이어 김성식·김관영도 바른미래 탈당…손학규, 호남 3당 통합 '승부수' 2020-02-05 17:50:31
반응을 보였다. 장정숙 대안신당 원내대표는 “새로운 3당은 말로만 청년과 여성을 부르짖지 않고 새로운 모습과 그릇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기존 국민의당에서 소상공인과 청년들을 더해 민생과 더 가까워지는 업그레이드된 국민의당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손학규계 이찬열도 탈당…바른미래당, 무너지나 2020-02-04 09:02:46
돌리면서 14명 동의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탈당을 도모하는 이들은 현재 당 소속만 바른미래당으로 돼 있고 실제로는 외부 활동 중인 박선숙·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 등 4인방의 동참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안철수 신당 창당추진기획단은 이날 1차 회의를 가지며 안 전 의원은 '일하는...
안철수 "문재인 정부는 능력이 없고, 민주주의가 없고, 공정이 없는 '3무(無) 정부'" 2020-01-22 14:36:30
하는 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 등은 오찬 대상에서 제외됐다. 안 전 대표는 이번 오찬과는 별개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도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지만 손 대표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지지하는 국민 있을까?" 정계 복귀한 안철수에 비판 쏟아낸 범여권 2020-01-20 16:16:53
대한 환상은 이제 지우기 바란다"고 했다. 장정숙 대안신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우리는 안철수 정치의 최종 선택을 보수 영남으로의 퇴행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호남이 품고 있는 회한과 분노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몽상가적 정치관을 함부로 가르치려 하지도 호남...
안철수 "총선 불출마…페이스 메이커 역할 하겠다" 2020-01-19 18:02:42
수 있는 ‘제3지대 바람’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모양새다. 장정숙 대안신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실패한 정치인 안철수의 귀국에 관심을 쏟는 상황이 뜨악하다”며 “금의환향이 아니라 ‘돌아온 탕자’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고은이/성상훈 기자 koko@hankyung.com
돌아온 '안풍'?…민주 "위력 제한적일 것" 평가절하 2020-01-19 14:31:24
세력의 실체들이 모일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장정숙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실패한 정치인 안철수의 귀국에 관심을 쏟는 상황이 뜨악하다"면서 "안 전 의원은 국민의당을 대안세력으로 보고 지지해준 국민들에게 사죄부터 하는 것이 돌이다. 금의환향이 아닌 돌아온 탕자일 뿐"...
대안신당 대표 `초선` 최경환 "제3세력 통합 나설 것" 2020-01-12 16:34:57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말했다. 최 신임대표는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과 무소속 의원들을 향해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제3세력 통합 추진을 위한 원탁회의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원내대표 겸 수석대변인에는 장정숙 의원, 사무총장은 김종회 의원, 정책위의장은 윤영일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