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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메이저…'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2024-09-03 09:35:35
‘장타 퀸’ 방신실 선수(이상 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롯데)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한국토지신탁) 선수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해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예원 선수는 “KB금융그룹 소속 선수로서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다. 올...
제2회 더 시에나 컵, 우크라이나 몽골 모로코 등 후원금 전액 기부 2024-09-02 15:40:15
프로들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필드 위에서 장타와 니어핀 대결을 진행했다. 반가운 운동선수들도 이번 자선 골프대회 라운드에 참가해 이목이 집중됐다. 우지원 선수, 윤석민 선수, 심수창 선수, 공태현 선수가 참가자들과 라운드를 함께 했다. 이번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고 ...
박인비 원포인트 레슨에 유소연 라운딩까지...'2024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2024-09-02 15:28:30
프로들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필드 위에서 장타와 니어핀 대결을 진행했으며, 이는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라운드 후 만찬에서는 5명의 프로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박인비 프로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더 시에나 CC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를 더욱 가까이 마주할...
'불곰' 이승택, 112경기만에 생애 첫 승 2024-09-01 18:46:14
최종 라운드에서 기록한 12언더파 60타다. 장타를 앞세운 화끈한 '닥공 골프'의 결과였다. 체중 100㎏에 육박하는 큰 몸집과 저돌적인 몰아치기를 선보인 이승택은 '불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첫 승은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우승 앞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만...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대표 장타자로 거듭났다. 그의 샷에 ‘회춘 샷’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니는 이유다. 배소현은 “30대 선수가 롱런하려면 비거리가 나가야 한다는 이시우 코치님 말씀을 듣고 장타 연습에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영은 올 시즌 큰 기복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정확한 아이언 샷,...
한국어 교가 두고 협박까지…'고시엔' 기적의 우승 뒷이야기 2024-08-23 15:51:29
할 수밖에 없어 장타 연습이 필요할 때는 외부 운동장을 빌려서 쓰기도 했다며 당시 악조건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연습했다"고 강조했다. 백 교장은 열악한 연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필요성과 관련해 "학교장으로서 당연히 바란다"며 "한국에 계신 분들과 동포 여러분들이 많이...
"야구로 한일 가교역할 '감격'…재일동포에 감동 줄수있어 기뻐" 2024-08-23 15:24:24
70m 일반 교정이라 장타 연습은 외부서 하는 악조건…동포들 지원 바라" (니시노미야[효고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아이들의 작은 힘으로 야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꿈의 무대'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재일 한국계...
상금 10억원 고지 누가 먼저 오를까…성큼 걸어나간 이예원 2024-08-22 18:55:41
윤이나와 같은 조에서 한·일 장타 대결을 펼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5승의 하라 에리카(25·일본)는 2언더파를 쳐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상금랭킹 1위로 이번 대회에서 단독 4위에만 올라도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박현경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1라운드를 마쳤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늘어나더니 올해는 255.53야드(6위)로 대표 장타자로 거듭났다. 30대의 나이에 최정상급 장타자가 된 그에게는 '회춘 샷'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날 배소현은 정규라운드 마지막 홀이었던 18번홀(파5)에서 승부를 투온에 성공하고도 3퍼트로 연장전까지 끌려갔다. 10살 어린 황유민, 8살 어린 서어진과...
홧김에 내리쳤는데 헤드 '뚝'…드라이버 없이 버디 3개 2024-08-18 18:09:09
타수를 지켜냈다. 우드로 319야드의 티샷을 날리는 장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친 번스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쳐 공동 4위로 밀렸다. 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번스는 이번 시즌에는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페덱스컵 랭킹이 29위인 번스는 50위까지 나갈 수 있는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