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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상공인 10명 중 9명 "상반기 매출 줄어...하반기도 `암울`" 2020-09-27 12:00:00
30.9%로 집계됐다. 소상공인들이 활용한 지원제도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56.4%), ‘자영업자 생존자금’(48.8%),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 지원금’(26.6%) 등이었다. 지원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이유로 ‘신청했으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52.4%), ‘지원제도 내용은 알지만 미활용’(26.5%),...
서울 소상공인 90% "하반기도 `암울`…운영자금 지원 절실" 2020-09-27 12:00:00
7명(69.1%)이 `있다`고 응답했다. 활용한 지원제도(복수응답)로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56.4%), `자영업자 생존자금`(48.8%),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 지원금`(2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이유로는 `신청했으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52.4%), `지원제도 내용은 알지만 미활용`(26.5%...
"재난생활비 신청 대행" 외국인 상대 '보이스피싱' 빨간불 2020-09-13 11:39:46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을 결정하자 이 같은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13일 서울시 민원 사이트에는 자신을 거주 외국인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외국인 재난생활비 신청을 대행해 준다며 계좌 번호와 연락처를 요구하는 전화가 왔다"면서 "(보이스피싱 위험이 내국인보다 취약한) 외국인...
`코로나폐업` 소상공인에도 재난지원금 지급한다 2020-09-07 20:35:29
문을 닫은 소상공인에게 당장 시급한 생활비, 재기에 필요한 자금 등을 현금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의 당정의 복안이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장사를 하는 사람만 지원금을 주느냐는 지적이 있는데 폐업자에게도 지원금이 전달될 것"이라며 "폐업하는 순간 차상위 계층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안전망을 펼쳐야 하는 것"이라고...
다시 현금 뿌리는 지자체…2차 지원금 잇따라 지급 2020-08-30 17:40:15
같은 기준으로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외국인 시민들을 차별하면 안 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에 따라 서울에 사는 외국인에게 뒤늦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총 예산은 330억원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 같은 현금지원 규모가 급격히 늘면서...
다시 곳간 여는 지자체…스타트업 인건비에 '유흥주점' 지원도 2020-08-30 16:33:31
내국인과 같은 기준으로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합리적 이유없이 외국인 주민을 차별하면 안 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서울에 사는 외국인에게 뒤늦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키로 한 것이다. 총 예산은 330억원 이다. 코로나19이후 이 같은 현금 지원 규모가 급격히...
인권위 지적하자…외국인에 긴급생활비 주는 서울시 2020-08-26 12:11:39
3월 160만 가구에 재난긴급생활비 5423억원을 지원했다. 당시 외국인은 대부분 지원에서 제외됐고 결혼이민자와 난민만 포함됐다. 이와 관련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코로나19로 내국인과 마찬가지의 고충을 겪는 외국인 주민에게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로 인한 평등권 침해가 없도록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해야...
이 와중에…'대중교통 방역비' 확 줄인 서울시 2020-08-17 17:40:18
말 기준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은 이미 75%가량 소진됐다. 남은 기금도 모두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매년 재난관리기금의 15%는 의무예치금으로 분류해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해 따로 관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선심성 복지 사업을 펼치는 데 치중하다가 가장 기본적인 방역 예산 편성을 놓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단독] 코로나 확산하는데…서울시, 대중교통 방역비 절반 줄였다 2020-08-17 13:25:01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은 이미 75% 가량 소진됐다. 남은 기금도 모두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년 적립하는 재난관리기금의 15%는 의무예치금으로 분류해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해 따로 관리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선심성 복지 사업을 펼치는 데 치중하다가 가장 기본적인 ...
유경준 의원, "기본소득 도입하면 기존 복지 대부분 없애야" 2020-07-06 10:00:17
보기 어렵다"고 했다.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선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기본소득이라기보다 일시적 긴급생활비 보조 성격이 강하다”며 “보편지급에 대한 논란이 나오는 등 이상적 기본소득으로부터는 많이 변형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기본소득은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별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