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굿피플, 베트남·네팔 등 기후 취약국 지원…수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키트 전달 2024-10-21 15:58:59
244명이 사망하고 1만여 가구가 대피했다. 카트만두 남부에 위치한 바그마티주(州) 랄릿푸르 지역은 이번 폭우로 도로와 전봇대 등 기초 인프라 시설 대부분이 파괴됐다. 의료 시설 접근이 어려워졌고, 수해 이재민들은 각종 전염병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굿피플은 이달 중 바그마티주 지역 정부와 협력해 심각한 피해를...
'괴물 허리케인' 상륙…200만명 대피령 발동 2024-10-10 12:12:25
거주한다. 로이터 통신은 200만명에게 대피령이 발동됐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도시 세인트피터즈버그의 켄 웰치 시장은 주민들에게 밀턴으로 인해 장시간 정전이 되고 하수도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피해 발생에 대비해 플로리다와 다른 지역의 주 방위군 9천여명과 가스·...
'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게 대피령이 발동됐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도시 세인트피터즈버그의 켄 웰치 시장은 주민들에게 밀턴으로 인해 장시간 정전이 되고 하수도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피해 발생에 대비해 플로리다와 다른 지역의 주 방위군 9천여명과 가스·전기 등 주요 기반시설 근로자 5만여명,...
"100년만의 최악" 美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2024-10-09 06:55:36
총 40만명이 넘어, 이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않을 경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오후 허리케인에 대비해 대피하는 주민들이 몰리면서 북쪽과 동쪽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의 주요 시설도 속속 문을 닫고 있다....
"휴가까지 냈는데 이게 무슨 일"…황금 연휴 앞두고 '초비상' [종합] 2024-09-29 17:29:33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 위험지역에 대한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인명 보호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터라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행안부는 지자체, 경찰, 소방에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미리...
허리케인 '헐린' 美남동부 강타…41명 사망·460만가구 정전(종합) 2024-09-28 07:13:31
54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이후 거센 물살로 인해 재난 당국이 운영하는 구명보트 접근도 어려워지자 여러 대의 헬기가 투입됐고, 강풍과의 사투 끝에 헬기 1대가 가까스로 병원 옥상에 착륙해 사람들을 모두 구조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구조대원들이 현재 폭우로 침수된 지역에서 115채 이상의 주택에...
KB캐피탈,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 달성 2024-09-26 17:37:04
전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해 중증장애인 근로자별 대피 지원 직원 2명을 지정, 화재 등 만일의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해당 장애인근로자 소속 부서장은 "처음에는 중증장애인 직원의 업무능력에 의구심이 들었지만, 조금 느릴 뿐 업무에 대한 의욕과 성과는 비장애인 근로자보다 더 높다"며 "사회적...
홍수 피해 키운 주범?…폴란드 총리 '비버와 전쟁' 선포에 논란 2024-09-26 12:12:13
시설이 침수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나왔다. 특히 폴란드와 체코 곳곳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도로가 폐쇄됐으며 행사가 취소됐다. 일부 연구자들은 비버가 만드는 댐이 강둑을 훼손하고, 비버가 굴을 파면서 제방을 약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은 홍수 피해 책임을 비버로 돌리는...
충청·경상 호우 확대에 중대본 2단계 격상…주민 긴급대피 2024-09-21 10:01:31
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호우로 인해 충남과 충북 지역 주택 10곳이 물에 잠겼다. 상가 11곳, 공장 2곳, 병원 1곳, 차량 1건이 전날 호우로 침수됐고, 경남·세종·충북·충남에서는 7건의...
"하늘에 구멍 뚫렸나"...호우에 500여명 대피 2024-09-21 08:42:36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경북 등 4개 시도에서 수백명이 대피에 나섰다. 21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오전 4시까지 대피한 인원은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이다. 이 중 330세대 494명은 아직 미귀가했다. 대피 인원이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