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檢, 추징금 123억 전액환수 2024-09-26 18:21:22
명품 등을 과시하며 재력가 행세를 해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렸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유민종)는 이씨를 상대로 추징금 전액을 환수해 국고에 귀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5~2016년 미인가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며 비상장주식 종목을 추천한 뒤 선행 매매한 주식을 판매해...
"옷 600만원 어치 받아"…'의류 스캔들' 논란 2024-09-22 19:11:47
부총리는 지난 6월 노동당의 재력가 와히드 알리 상원의원에게 업무 수행을 위한 3천550파운드(약 632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받았다고 신고했다. 레이너 부총리 측은 최근 이 기부 물품이 의류라고 인정했다고 한다.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도 지난해 1월∼올해 5월 네 차례에 걸쳐 줄리엣 로즌펠드라는 기부자에게...
英노동당 지도부 '옷 선물 스캔들'…"앞으론 안받겠다" 2024-09-22 19:03:33
앤절라 레이너 부총리는 지난 6월 노동당의 재력가 와히드 알리 상원의원에게 업무 수행을 위한 3천550파운드(약 632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받았다고 신고했다. 레이너 부총리 측은 최근 이 기부 물품이 의류라고 인정했다고 한다.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도 지난해 1월∼올해 5월 네 차례에 걸쳐 줄리엣 로즌펠드라는...
"새엄마 돈 안 주려다…" 35억 상속 포기한 자녀 '날벼락'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9-17 07:30:31
재력가 A씨는 B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C씨와 딸 D씨를 뒀습니다. B씨와 사별한 A씨는 이후 E씨를 만나 재혼했으나 불과 3년 만에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A씨가 상속정리를 미처 하지 못한 상황에서 남긴 재산은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합해 35억 원가량이었습니다. 아들 C씨는 결혼해 자녀 둘(갑, 을)을 뒀고,...
미국 대선: 러스트벨트 vs. 선벨트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08-12 08:01:27
월즈 주지사는 벤스를 실리콘밸리 재력가들의 지원을 받는 인물로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경합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러스트벨트 지역이 승패를 가를 핵심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 지역에서의 승리를 위해...
'재산 66조'...中 최고 부자된 이 기업 2024-08-09 20:18:48
연속 중국 최고 재력가 자리를 지켜왔다. 1980년생으로 44살인 황정은 구글 엔지니어 출신으로, 중국에서 전례 없이 빠른 성공 신화를 썼다. 2015년 4월 그가 창업한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는 서민층을 타깃으로 한 전략으로 무서운 기세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2022년 9월 미국에서 자회사인 쇼핑 플랫폼 테무를 선보인...
80년생 '테무' 모회사 창업자, 中 최고부호 자리 꿰찼다 2024-08-09 19:38:19
부자 명단'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중국 최고 재력가 자리를 지켜왔다. 황정이 중국 최고부호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0년생으로 44살인 황정은 구글 엔지니어 출신으로, 중국에서 전례 없이 빠른 성공 신화를 쓴 젊은 기업인이다. 2015년 4월 그가 창업한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는 서민층을 타깃으로...
테무 모회사 '핀둬둬' 창업한 황정, 中 최고부호 자리 올랐다 2024-08-09 18:20:25
부자 명단'에서 2021년부터 3년 연속 중국 최고 재력가 자리를 지켜왔다. 황정이 중국 최고부호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0년생으로 44살인 황정은 구글 엔지니어 출신으로, 중국에서 전례 없이 빠른 성공 신화를 쓴 젊은 기업인이다. 2015년 4월 그가 창업한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는 서민층을 타깃으로...
'흙수저' 美 2인자 후보들 '내가 진짜 아메리칸드림' 공방 2024-08-08 09:15:34
친분을 쌓은 재력가들의 지원이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등으로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는 동력이었다는 주장이었다. 또 러스트벨트에서 자란 자신의 성장담을 토대로 미국 사회·문화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담은 밴스의 저서 '힐빌리의 노래'(2016년 출간)에 대해서도 시니컬한 시선을 드러냈다. 그러자 밴스 의원은...
16억원 가로챈 전청조 부친, 징역 5년6개월 2024-07-22 16:01:34
넘고, 범행 이후 피해자와 연락을 두절한 뒤 잠적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전씨의 딸 전청조씨는 재벌 혼외자이자 재력가 행세를 하며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수강생과 지인 27명으로부터 30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