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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보험업법 개정안 입법예고 2021-07-04 12:11:14
IFRS17 기준을 반영해 원보험사와 재보험사가 각각 책임준비금을 평가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재보험사 부실이 예상되는 경우 미래예상손실을 반영해 손상처리하도록 했다. 이밖에 IFRS17 운영상 계리적 가정의 검증과 확인 업무를 맡는 선임계리사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8월...
'보험부채 시가평가' IFRS17 대비 보험업법 개정안 입법예고 2021-07-04 12:00:02
IFRS17 기준을 반영해 원보험사와 재보험사가 각각 책임준비금을 평가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재보험사 부실이 예상되는 경우 미래예상손실을 반영해 손상처리하도록 했다. 지금은 재보험사는 원보험사가 평가한 책임준비금을 그대로 적립하고, 원보험사는 재보험사 부실 시 재보험자산을 전액 감액처리하고 있다. 이와...
김상택 서울보증 사장,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 초대회장 선임 2020-09-25 11:05:33
서울보증보험과 코리안리[003690] 재보험사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회원사들 이외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참석했다. AGCIA는 서울보증보험 본사에 사무국을 두고 정기총회와 세미나 등을 열어 아시아 각지 보험사·재보험사와 교류하며 보증보험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할...
'뜬금포' 재보험 규제완화…"요구한적 없는데" 2020-06-12 17:40:59
문성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보험은 보험사가 보험계약상 책임을 다른 보험사에 넘기는 이른바 `보험사가 드는 보험`입니다. 금융위는 재보험업을 별도의 업으로 규정해, 이에 따른 허가 제도를 만들겠다는 입장입니다. 현행법에서 재보험은 손해보헙업의 상품 중 하나로 규정돼 있습니다. 때문에 재보험사들이...
[마켓인사이트]공동재보험제도, 6월께 본격 시행…“2~3개사 가입 검토 중” 2020-04-16 21:38:28
정도에는 시행세칙이 개정될 것"이라며 "2~3개 보험사가 공동재보험사와 상품을 어떻게 할지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7월께는 실제로 계약을 이전하는 보험사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동재보험에 가입해서 자산과 부채를 이전하는 것도 업계의 관심사항이지만, '누가' 공동재보험을 운영...
[마켓인사이트][단독] KDB생명 10년만에 팔린다.. JC파트너스 우협 선정 예정 2020-04-13 07:42:05
있다. 공동재보험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받은 저축보험료의 일부를 재보험사에 넘겨서 운용하는 것이다. 지금도 재보험사가 있지만, 위험보험료를 주고 문제가 생겼을 때 보상을 받는 '보험사의 보험사'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공동재보험 제도는 위험보험료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이미 받은 돈으로 형성된 자산...
[마켓인사이트] KDB생명 드디어 팔린다 2020-04-12 18:01:08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공동재보험사가 되겠다는 것이다. JC파트너스는 이 분야에 밝은 칼라일과의 협업이라는 카드도 꺼냈다. 칼라일은 국내 보험사들과 공동재보험 및 해외자산운용의 전략적 협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칼라일이 갖춘 재보험 역량과 자산운용 능력을 활용하면 국내 보험사의 건전성 개선과...
내년 금융기술연구소 출범…금융사 망분리 예외 첫 허용 2020-04-01 16:20:10
5만 달러다. 프랑스 재보험사 '스코리인슈어런스' 한국지점은 오는 6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한다. 재보험사가 건강증진 서비스 업체와 업무 제휴를 하고, 이를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판매하려는 개별 보험회사와 연계하는 서비스다. 보험회사는 개별 상품을 판매할 때 이 플랫폼에서...
보험사 부채 감소 위한 공동재보험 도입 2020-01-30 18:23:27
감독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 공동재보험은 보험사가 저축보험료나 부가보험료 등을 재보험사에 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간 위험보험료만 재보험사에 이관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저축보험료와 부가보험료에 따른 금리위험도 재보험사에 넘길 수 있게 된다. 공동재보험을 도입하면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과...
공동재보험 이르면 4월 도입…금융위 "보험사 부채 완화 기대" 2020-01-30 17:56:27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금리변동 위험을 보험사와 재보험사가 함께 책임진다는 뜻에서 ‘공동재보험’이라고 불린다. 공동재보험을 도입하면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과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보험금 지급여력(RBC)비율 하락폭을 완화시킬 수 있다. RBC는 위기 상황에 보험사가 고객들에게 보험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