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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으면 벌금도 많이 내야"…이재명, '재산비례 벌금제' 주장 2021-04-25 15:32:06
덧붙였다. 그러면서 "죄질이 나빠서가 아니라 벌금 낼 돈이 없어서 교도소까지 가는 상황도 생기고 있다"며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76.5%가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을 찬성할 정도로 사회적 공감대도 높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다 근본적으로 실질적인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산비례...
헌법학자들도 우려하는 '3·29 투기대책' 2021-03-30 17:35:49
못했느냐”며 “공무원 재산등록 대상을 확대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고 말했다. 사회적 이슈가 터질 때마다 으레 반복되는 ‘처벌 수위 대폭 상향’도 보여주기식 정책으로 꼽힌다. 정부는 내부거래·시세조작·불법 중개·불법 전매 등 부동산 시장 4대 교란행위자에 대해 부당이득액의 3~5배를 환수조치하겠다고...
1년 미만 토지거래에 양도세 70%…투기 토지 처분명령 즉시 부과(종합2보) 2021-03-29 19:08:55
규제…1천㎡ 이상 토지 취득시 자금계획서 재산등록제, 부동산 공직자 전체로…부동산투기 최대 10억원 신고포상금 미공개정보 이용 거래시 최대 5배 벌금…불법 농업법인에 과징금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이보배 정수연 곽민서 기자 = 1년 미만 토지 거래 때 양도소득세율이 기존 50%에서 70%로 20%포인트 크게 오른다....
거래소 직원은 주식 거래 제한되는데…너도나도 부동산 투자하는 LH 2021-03-05 15:43:59
외로 사용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부패방지법 7조와 86조는 공직자가 업무처리 중 알게 된 비밀로 재산상 이익을 취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두 법이 정한 처벌의 전제는 ‘업무 처리 중 알게 된 비밀’로 재산상 이득을 얻었을 때다. 이때...
'재산 축소신고' 김홍걸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종합] 2021-02-16 11:43:04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면서...
'재산 축소신고' 조수진 1심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5:46:08
계획적으로 재산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재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비례대표 의원 후보자로서 유권자에게 배포되는 자료에는 재산 내역이 공개되지 않아 국회의원 당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보이지는 않는 점 등을 고려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조 의원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80만원 벌금형을...
조수진, 1심서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4:23:14
재산 축소 신고 혐의로 기소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벌금 80만원 형을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7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의원에 대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형 이상의 선고가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속보] '재산 축소신고' 조수진 1심서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2021-01-27 14:14:19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형 이상의 선고가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조 의원은 총선 당시 재산을 신고하면서 채권 5억원을 고의로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조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적어도...
"나도 조수진에게 5억만 빌리고 싶다" 비꼰 민주당 김용민 2020-09-07 17:24:43
최근 공직자 재산신고 내용과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사진)을 향해 "나도 조수진 의원에게 5억원을 빌리고 싶다"고 비꼬았다. 김용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수진 의원이) 빌려주고 잘 잊으시는 것 같다"며 이같이 전했다. 조수진 의원은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로 등록 당시 재산이...
재산축소 의혹 조수진…"단순 실수" vs "실수로 보기 어려워" 2020-09-06 09:57:24
했다.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도 "18대 민주당 비례대표 정국교 의원이 재산신고 누락으로 벌금 1천만 원의 형을 선고받아 당선무효가 된 바 있다"며 "줄 돈은 기억하기 힘들어도 받을 돈, 그 것도 수억원을 빼먹는다니 참 특이한 분이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당시 18억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