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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지 못한 폐교 추진 안 돼" 서남대 교직원 일괄 사표 2017-12-11 15:42:15
되며 남원시민은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명예를 잃게 된다"면서 "이것이 국민주권과 국민행복을 지향하는 문 대통령의 뜻은 결코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남대 임시이사회는 학교 인수 의사를 밝힌 부산 온종합병원을 새로운 재정기여자로 선정하고 정상화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doin100@yna.co.kr...
폐교 위기 서남대, 온병원에 마지막 희망…"구조조정도 수용" 2017-12-05 11:26:49
온종합병원을 조속히 새로운 재정기여자로 선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이 제안마저 거부하면 남원시민과 전라북도민의 분노를 불러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남대 교수협의회와 학생 등도 "온종합병원의 서남대 정상화 계획서는 학교 회생을 위한 마지막 불씨"라며 "교육부는...
서남대 폐교, 학생은 '반쪽' 편입학·교직원은 대량 실직 불가피 2017-11-20 11:34:45
학교 정상화를 추진할 재정 기여자를 받아들이지 않은 데 따른 것"이라고 비난하며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시립대와 명지의료재단, 예수병원, 삼육대 등이 서남대를 인수해 정상화하겠다고 나섰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모두 수용하지 않은 교육부의 행태를 꼬집은 것이다. 지역사회도 더욱 깊은...
서남대 "우리 어떻게 해?" 버텼지만 `아웃` 2017-11-17 11:30:13
40건 중 17건을 이행하지 못했고, 제3의 재정기여자 영입을 통한 정상화 방안도 불투명해 폐쇄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서남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 E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듬해 상시컨설팅 대학으로 지정돼 정상화가 추진됐으나 재정기여 방안 마련에 실패했다. 특히 서남대는...
교육부, '재단비리' 서남대학교 폐교 방침 확정 2017-11-17 11:28:43
이행하지 못했고, 제3의 재정기여자 영입을 통한 정상화 방안도 불투명해 폐쇄 절차를 진행됐다. 서남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 e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듬해 상시컨설팅 대학으로 지정돼 정상화가 추진됐으나 재정기여 방안 마련에 실패했다.서남대는 최근 3년 전부터 교직원 체불임금이 190억원에 이르고...
서남대 폐교 방침 확정…12월 폐쇄명령·신입생 모집정지 2017-11-17 10:30:42
재정기여자 영입을 통한 정상화 방안도 불투명해 폐쇄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서남대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 E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듬해 상시컨설팅 대학으로 지정돼 정상화가 추진됐으나 재정기여 방안 마련에 실패했다. 서남대는 최근 3년 전부터 교직원 체불임금이 증가해 미지급...
폐교위기 서남대 수시생 어떻게…"강제 재수해야 하나" 2017-11-13 11:02:45
말했다.서남대 폐교는 시기의 문제일 뿐, 제3의 재정기여자 영입 등 '변수'가 없으면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행정예고 기간에 정상화 계획서가 제출돼 수용된다면 변수가 있겠지만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예정대로 폐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한중대·대구외대 내년 2월 폐교…학생들은 어떻게 하나 2017-10-29 08:48:28
시정 요구사항 대부분을 이행하지 않았다. 재정기여자 영입 가능성도 없어 폐쇄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대구외대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은 운영 학교가 대구외대뿐이라 법인 해산명령도 함께 받았다.교육부는 한중대·대구외대에 이어 지난 8월 전북 남원 서남대에도 학교폐쇄 계고를 통보한 바 있다. 계고는 의...
한중대·대구외대 끝내 '폐쇄명령'…文정부 들어 첫 퇴출 2017-10-27 13:40:39
계고에도 시정 요구사항 대부분을 이행하지 않았다. 재정기여자 영입 가능성도 없어 폐쇄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대구외대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은 운영 학교가 대구외대뿐이라 법인 해산명령도 함께 받았다.한중대는 교비회계 횡령 및 불법 사용액 379억5000만 원 회수, 체불임금 333억9000만 원 해결 등 18건을 이행...
서남대 교수협 "폐교는 비리집단 옹호하는 교육부의 적폐" 2017-09-04 15:48:36
"교육부가 폐교를 염두에 두고 일관되지 않은 재정기여자 인수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서남대 재건 기회를 빼앗고, 선량한 구성원들에게 책임을 묻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며 "재정이 건실한 대학으로 다시 나아갈 기회를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