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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재부 1차관, 경기 안산 반월국가산단 현장 방문 2024-01-31 16:00:17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경기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상황 점검을 위해 도금단지를 현장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중소·뿌리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대 재해 대책 추진단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수립된...
노동장관 "중대재해법 유예 좌절 안타까워…혼란 최소화 노력"(종합) 2024-01-25 19:25:42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노동부는 50인 미만 기업 83만7천 개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자체 진단, 진단 결과에 따른 컨설팅·교육·재정 지원, 중대재해 대책 추진단 출범,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교육·홍보 강화 등을...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종합) 2024-01-13 17:51:27
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주택 2만2천500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14일 노토반도 피해 현장을 헬기로 시찰하고 와지마시와 스즈시 피난소에서 주민들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그는 애초 13일 재해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기상 상황 악화로 일정을 늦췄다. evan@yna.co.kr...
"日 노토 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들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42:21
가옥 파손 등으로 장기 피난이 불가피함에 따라 피난민들을 이시카와현내 노토반도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주택 2만2500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혜원...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21:57
피난이 불가피함에 따라 피난민들을 이시카와현내 노토반도 밖 지역이나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등 인근 현의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주택 2만2천500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日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종합) 2024-01-11 12:59:48
이날 오전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운 겨울과 길어지는 피난 생활로 지병이나 장애가 있는 이들, 병간호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와 노인이 큰 부담을 겪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에 빌린 숙박시설 등에 2차 피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일본 정부는 지병이 있는 이들과 임산부, 75세 이상 고령자 등...
日 기시다, 노토강진 현장 13일 방문…지원 예비비 2배로 증액 2024-01-10 11:33:13
자연재해나 급격한 경기 악화와 같은 예상하지 못한 사태에 대비해 용도를 사전에 정하지 않고 매년 예산에 계상한다. 이시카와현은 피난민 지원 및 손상된 노토공항과 철도망 조기 복구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전날 정부에 제출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시카와현이 개최한 재해대책본부 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日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200명 넘어…피난생활 도중 6명 숨져(종합2보) 2024-01-09 20:44:08
발표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노토반도 재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강진 발생 이후 처음으로 이르면 13일 이시카와현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시카와현에서 피난 상황과 복구 전망 등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지자체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그...
日정부, '뒷북대응' 비판 속 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 준비(종합) 2024-01-08 20:55:35
속 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 준비(종합) 재난 투입 자위대원 6천100명으로 늘려 "정부 내에서도 '초기 대응 늦었다' 지적"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8일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 지진을 '격심재해'(특별재해)로 지정하기 위한 준비 절차를...
日기시다, 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 준비 지시 2024-01-08 17:08:46
노토반도 지진을 '격심재해'(특별재해)로 지정하기 위한 준비 절차를 지시했다고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관저에서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해 현황 조사 결과 공공토목과 농지 복구 사업의 보조율 상향, 중소기업 재해 보상 특례 등에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