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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11월 폭설에 플랫폼 날씨 채널 '밀착 정보' 효자 2024-12-01 09:15:01
관계자는 "네이버는 재해재난 대비 플랫폼의 책무를 다하며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날씨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특히 실시간으로 세부 지역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보톡'을 오픈해 이용자의 건강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035720] 역시...
최상목 "민생 저버린 野감액예산, 국가기능 마비"…예산실 전원 철수"(종합) 2024-11-29 23:44:12
삭감으로 재해·재난 등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즉시 대처하지 못하게 되고,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전액 삭감으로 검·경의 신종 민생침해범죄 수사 및 감사원의 위법·부당행위 감사가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불확실성 파도에 신속히 대응할 골든타임도 놓치게 된다"며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예상되는...
최상목 "민생 저버린 野감액예산, 국회기능 마비…깊은 유감" 2024-11-29 19:08:43
삭감으로 재해·재난 등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즉시 대처하지 못하게 되고,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전액 삭감으로 검·경의 신종 민생침해범죄 수사 및 감사원의 위법·부당행위 감사가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불확실성 파도에 신속히 대응할 골든타임도 놓치게 된다"며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예상되는...
'눈과의 전쟁' 선언 김동연 경기지사, 대설 피해복구에 '총 301억 5000만원' 긴급지원 2024-11-29 15:19:54
주재해 ‘눈과의 전쟁’을 선언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한 대설 재난 피해복구를 위해 총 301억 5000만 원 규모의 긴급 재정지원을 결정했다. 이는 117년 만의 11월 집중 폭설로 도내에 피해가 속출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도는 시급한 제설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 5000만 원을 31개 시·군에...
신한은행, 폭설 피해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실시 2024-11-29 13:21:48
재난·재해 기부금 제도'를 활용해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지원 대상은 이번 폭설로 실질적인 피해가 확인돼 해당 지역 행정관청으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고객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수도권 40㎝ '습설 폭탄'…지붕 무너지고, 항공기 결항·휴교 속출 2024-11-28 17:49:16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가동했다. 경기도가 폭설로 비상 3단계를 가동한 건 2012년 이후 12년 만이다. 28일 경기도와 경기교육청은 초·중·고교와 유치원에 휴교·휴원을 긴급 권고했다. 전체 학교 4520곳의 30%인 1343곳이 휴업했다. 전국에서 항공기 157편이 결항했고 여객선은 79개 항로 104척이 멈춰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대설 대책회의에서 '눈과의 전쟁 선언' 2024-11-28 13:56:05
아끼지 말고 제설제, 제설 장비를 확보하고 재난 관리기금을 활용해 완벽히 하고, 만반의 대책을 세우라”고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 근무체계’ 수립을 도와 시군에 지시하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도민의 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네 가지 구체적인 특별 안전조치를 주문했다. 첫째...
폭설에 산업현장도 '엉금엉금'…기아 화성공장 생산 운영 중단 2024-11-28 10:21:26
편성해 제설 자재·장비를 점검하고 하중 붕괴 예방을 위한 지지대 보강에 나서는 등 위험 예방 조치를 한다. 포스코는 지난 2022년 태풍으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 이후 기존 자연 재난 대응 매뉴얼은 보완한 '업무연속계획'(BCP)을 수립해 재해에 대응하고 있다. (권혜진 김동규 임성호 홍규빈 한지은 강태우...
경기도, 12개 시군 대설경보에 '비상 단계 2단계로 격상' 2024-11-27 16:55:32
앞서 도는 지난 26일 오후 11시부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시군 등에 긴급 공문을 보내 ‘첫 강설 대비 선제적 상황관리를 통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 철저, 출·퇴근 시간 도로정체, 안전사고 대비 사전 제설작업 및 적설 취약 구조물 등 재해 우려 지역 관리 철저’ ...
구름씨 뿌려 '인공 비'…가뭄·산불위험 막는다 2024-11-24 17:30:09
일부 재해·재난 대응은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5월부턴 강우량이 적어 대형 산불에 취약한 강원영동 일대를 중심으로 인공 증우 실험을 하고 있다. 산불이 잦은 건조한 시기에 강우량을 늘려 발화나 확산을 예방하는 방식이다. 국립기상과학원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연 강수량의 1.7%를 내리게 할 수 있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