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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톡톡] 연애 예능에서 가족을 읽는다 2024-03-24 18:23:04
남매끼리 매일같이 장난치고 티격태격하는 세승과 재형 남매, 열 살 차이 나는 여동생에게 화 한번 낸 적 없고 부재한 아빠를 대신해 아빠 같은 오빠가 돼준 용우와 주연 남매, 어머니의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 속에서 서로 유일한 버팀목이 돼준 초아와 철현 남매도 있다. 현대 사회에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볼 수 있...
'퉁퉁 부은 얼굴' 공개한 래퍼 산이…'부비동염' 뭐길래 2024-03-22 11:23:45
'요정재형'에 출연해 "뮤지컬을 연습하는 와중에 너무 아파서 그만두려고 했다"며 "악질 중의 악질인 부비동염까지 왔었다"고 털어놨다. 부비동은 코 주위의 얼굴 뼛속에 있는 공간이다. 부비동은 숨 쉬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부비동은 작은 구멍을...
"게스트 몸값하네"…장도연, 손석구와 만남에 '반응 폭발' [이슈+] 2024-03-13 20:28:01
출연을 자제했던 조승우도 정재형이 진행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예능에 출연한 적 없던 전종서는 신동엽의 '짠한형'에 나와 과거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신동엽의 '짠한형'과 같이 술을 마시며 대화하는 음주 토크쇼, '요정재형'과 같이...
슬로건도, 대책도 다 겹치네…與野 '붕어빵 공약' 난무 2024-03-12 18:31:47
정착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격차 해소 부문에서는 재형저축을 재도입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혜택 등을 확대하는 등 자산 증식을 돕는 정책을 약속했다. 또 소상공인 보증 및 정책 자금 목표를 두 배 상향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도 포함됐다. 민주당은 민생 회복, 미래 희망, 민주 수호, ...
쏟아진 '포퓰리즘' 공약에...금융권은 혼란 가중 2024-02-29 17:32:30
10%대 고금리 재형저축 상품을 도입하고, 금융계좌의 예금 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은행 계좌 보호 한도 상향은 은행권은 물론, 정부 기관인 금융위원회에서도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사안입니다. 보호 한도를 올릴 때 실제로 혜택을 받을, 계좌 잔액이 5000만원에서...
"속엔 50년 된 능숙함이…" '파묘' 김고은 사주 본 무당의 반응 2024-02-28 15:45:35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요정재형’을 비롯해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진솔한 입담, 노래실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출연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김고은은 개봉 이후에도 커피차 이벤트, 무대인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큰 역할을 하고...
'파묘' 김고은 "'돈값 해야지' 최면처럼 말하는 진심" (인터뷰) 2024-02-26 12:18:41
발언에 관해 설명했다. 앞서 그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해 김고은은 "농담으로 '돈값 해야지' 하는 데 진심"이라며 "배우로서 받는 페이에 대한 일말의 양심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대해 묻자 김고은은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예를 들면 너무 추운...
윤재옥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전 폐지가 답" 2024-02-21 10:49:48
설명 의무를 실질화하고 불완전판매 책임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예금자보호한도는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고, 근로자들이 저축을 통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재형저축을 다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금리 7% 이상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금리 4.5% 상품으로...
윤재옥 "21대 국회, 탄핵·특검으로 시간 허비…혁신해야" 2024-02-21 10:06:25
1억원으로 상향 ▲근로자 재형저축 재도입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 등 국민의힘의 총선 공약을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금융상품이 부유층의 돈놀이 수단이 아니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놓인 기회의 사다리가 되도록 제도 전반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사설] 거세지는 총선 포퓰리즘…구조개혁 공약은 어디로 갔나 2024-02-13 18:17:17
100만원 바우처, 재형저축 부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한도 상향, 소상공인 이자환급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선심성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이 “정부·여당이 연일 인기영합적인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한다”고 비판할 정도다. 하지만 민주당도 연간 2조원 이상 재정 투입이 예상되는 제2 양곡법, 8~1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