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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면위 13m 드러날 때까지 끌어 올린다…인양 작업 박차 2017-03-15 18:44:07
상하이샐비지의 달리하오호가 뒤쪽으로 빠지고, 잭킹바지 두 척이 세월호가 침몰해 가라앉아 있는 해상 바로 위에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사방 바닷속에 6가닥의 앵커를 박아 바다 위에 고정된 잭킹바지는 유압식으로 옆으로 뉘인 채 침몰한 세월호 밑에 깔린 33개 리프트 빔을 천천히 들어 올려 44m 해저에 3년 동안...
세월호 3주기까지 선체 인양·목포신항 거치 추진(종합) 2017-03-15 14:40:59
됐다. 세월호를 올릴 잭킹 바지 두 척이 대기 중이며 중국에서 출발한 반잠수식 선박은 오는 17일 새벽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빠른 소조기가 3월 21일이지만 날씨 때문에 어렵다. 가능한 범위에서 빨리 하겠지만 다음 소조기인 4월 5일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주기 때는 목포신항에 거치할 수 있는 시기가...
세월호 선체 3주기까지 인양, 목포신항에 거치 2017-03-15 13:59:28
됐다. 세월호를 올릴 잭킹 바지 두 척이 대기 중이며 중국에서 출발한 반잠수식 선박은 오는 17일 새벽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빠른 소조기가 3월 21일이지만 날씨 때문에 어렵다. 가능한 범위에서 빨리 하겠지만 다음 소조기인 4월 5일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주기 때는 목포신항에 거치할 수 있는 시기가...
`세월호 인양` 4월 5일 유력...바지선-선체 연결 시작 2017-03-14 15:09:48
킹 바지선 두 척이 지난 12일 사고해역에 도착했다. 인양 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는 지난 12일 세월호 양끝 지점에 배치한 잭킹바지의 고정작업까지 마친 상태다. 13일부터는 세월호 선체에 설치해놓은 리프팅빔에 연결했던 인양줄(와이어) 66개를 각각 두 바지선에 절반씩 연결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해수부는 와이어...
맹골수도 40m 바닷속 세월호…어떻게 인양하나 2017-03-14 11:55:52
시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지난해 11월 잭킹 바지선과 반(半) 잠수식 선박으로 각각 변경했다. 보자기 손잡이를 위에서 들듯이 세월호 받침대인 리프팅 빔을 끌어올리는 해상크레인과 달리 세월호를 사이에 두고 잭킹바지 2척이 리프팅빔 양 끝을 균등한 힘으로 들어 올리게 된다. 상하이샐비지는 지난해말 리프팅빔 설치를...
'3년의 기다림'…세월호 인양 "4월 5일 유력" 2017-03-14 09:06:49
지난 12일 세월호 양끝 지점에 배치한 잭킹바지의 고정작업까지 마친 상태다. 지난 13일부터는 세월호 선체에 설치해놓은 리프팅빔에 연결했던 인양줄(와이어) 66개를 각각 두 바지선에 절반씩 연결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사고현장에는 인양 작업에 필요한 다른 선박 10여 척도 더 들어와 있다. 해수부는 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