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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尹 영장청구날 회식…"직원들 격려, 후회는 없어" 2025-01-23 17:55:35
답했다. 오 처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저녁 식사 위주로 했다. 직원들한테 와인 한 잔씩을 따라준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서로 얘기한 것은 이틀 전(1월 15일)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차정현 부장검사가 버스 밑으로 들어가는, 여러 힘든 상황을 얘기했고 저는 그런 노고에 치하하는 그런 자리였다"고...
라이브 공연, 쿠킹클래스, 해돋이 감상…호텔에서 '설캉스' 즐겨보세요 2025-01-23 16:18:20
혜택이 포함된다. 타임리스 튠스 파트1은 저녁 식사 후 공연을 관림하는 상품이고, 파트 2는 공연 관람 후 저녁 식사를 하는 상품이다. 제주신라호텔은 가족 호캉스족을 겨냥한 쿠킹클래스 패키지 ‘해피투게더, 뉴 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식 전문 호텔 셰프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메밀, 흑돼지, 해산물 등...
공수처, 尹구속영장 청구한 날 고깃집 40만원 회식 2025-01-22 16:58:55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일인 지난 17일 저녁, 간부들과 고깃집에서 회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준비해 간 와인 등 반주도 곁들였는데, 당시 식대로는 약 40만원이 나왔으며 이는 오 처장의 '특정업무경비'로 처리됐다고 한다. 22일 TV조선 보도에 네티즌들은 "대통령, 검찰 특활비 0원 만들더니...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 외교' 광폭행보…글로벌 네트워크 다져(종합) 2025-01-21 16:56:57
오미드 말릭, 크리스토퍼 버스커크와 함께 식사하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했다. 또 다른 사교 행사에서는 케빈 스타크 오클라호마주 주지사를 만났다. 지난달 중순 트럼프 대통령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인연을 계기로 X(엑스·옛 트위터)와 우버...
'트럼프 취임식 외교' 광폭행보 정용진…탄탄한 네트워크 다져 2025-01-21 15:56:43
오미드 말릭, 크리스토퍼 버스커크와 함께 식사하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했다. 또 다른 사교 행사에서는 케빈 스타크 오클라호마주 주지사를 만났다. 지난달 중순 트럼프 대통령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인연을 계기로 X(엑스·옛 트위터)와 우버...
[JAPAN NOW]나고야 반나절 여행 2025-01-21 15:15:04
하는 바람에 저녁까지도 배가 꺼지지 않았다. 식사 후 나고야 성을 산책했다. 현재는 성 내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1615년 완성됐지만 1945년 공습으로 소실된 ‘혼마루고텐(本丸御殿 /성주가 머물던 곳)’을 2018년 복원해 당시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는 장소다. 입구에는 배리어프리 시설인 슬로프가 설치돼 휠체어를...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국민 신뢰 얻겠나"…몸 푸는 비명계 2025-01-21 14:35:42
한 전현직 의원들과 부부동반 저녁 식사를 했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조응천 전 의원이 "소보로빵 한 가지만 팔란 법 있나. 우리도 대전 빵집 ‘성심당’처럼 튀김 소보로도 팥빵도 같이 팔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보로빵'은 이 대표, '튀김소보로'나 '팥빵'은 이 대표가 아닌 다른 대권...
"이재명만 바라보며 국민 신뢰 얻겠나"…심상찮은 비명계 [정치 인사이드] 2025-01-21 11:32:15
지사를 포함한 여러 인사들과 부부 동반 저녁 식사를 했다. 이 모임에는 김 전 지사 부부를 포함해 박홍근·조승래·위성곤·유동수·강훈식 의원과 조응천·제윤경 전 의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딸과 결별하라"는 등 당 개혁을 시도하다 민주당을 탈당한 조응천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 진영이 소보로빵...
[트럼프 취임] '마가 축제장'으로 변한 美 수도…"4년을 기다렸다" 2025-01-21 02:35:24
허비했으며 이제는 식당이나 바에 가서 식사하면서 취임식을 보려고 한다고 기자에게 밝혔다. 그녀는 "난 지난 4년간 이날을 기다려왔고 역사를 목격하기 위해 왔다"면서 "여기 모두가 정말 낙관적이고 행복하며 미국의 위대한 미래를 기대하고 축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중요한 것은 트럼프는 기득권이 아니다....
[단독] "흑백요리사 식당이라길래 간 건데"…이물질 나오자 "무관" 2025-01-20 09:15:02
인기가 최고조였기 때문이다. 저녁 코스 요리를 주문한 B씨는 첫 번째 요리인 계란찜을 먹던 중 이물질을 씹었다. 그는 "음식을 씹던 중 '우두둑' 소리가 났고 입안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뱉었더니 길이 0.7cm가량의 사기그릇 조각이 나왔다"며 "식당 종업원에게 문제를 제기했으나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