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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4000원인데 인기 폭발…할머니들 우르르 몰려들었다 2024-09-14 17:29:35
위탁 조부모는 55세 이상 자원봉사자와 장애 아동, 저소득층 자녀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연결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시간당 3달러(약 4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미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5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역 아동들의 조부모가 되어주고 있다. 혜택, 급여와...
LG전자 임직원,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 2024-09-13 10:00:02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시설의 장애 아동·청소년 30여명에게 직접 만든 식사를 제공했다. 이어 시설 환경 미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LG전자의 '기부메뉴'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기부메뉴는 국내 전 사업장 사내 식당에서 짝수 달 두 번째 수요일마다 제공되는 원가를 낮춘 식단으로, 임직...
[커버스토리] SKY 지역비례로 뽑으면 교육 불평등 해소될까 2024-09-09 10:01:02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살펴보면 월소득 20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은 38만원을 쓴 반면, 월소득 8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은 2.6배 많은 97만원을 지출했습니다. 거주 지역의 차이도 큽니다. 서울의 1인당 사교육비는 104만원으로, 읍면 지역(58만원)보다 1.8배 많았습니다. 이런 차이가 상위권 대학 진학률 격차로 이어진...
'곳간 넘치는' 교육재정…학생 1인당 교부금 4년간 50% 껑충 2024-09-08 06:31:20
차지하던 데서 2028년 20.5%까지 올라선다. 반면 아동·보육 부문의 의무지출은 줄어든다. 아동수당은 2024년 2조1천억원에서 2028년 1조7천억원으로 연평균 4.9%씩 감소한다. 부모급여는 같은 기간 연평균 1.1%씩 감소해 2조3천억원에서 2조2천억원으로 줄어든다.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에게 지원하는 교육급여도 지출...
[게시판] 롯데알미늄,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4-09-06 10:30:00
피해 아동 지원 사업인 'AL♥YOU 프로젝트', 저소득층 아동 기프트박스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에서 아동 학대 문제가 사라질 때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와 차우철...
배곯는 미국인 증가세…'기아 상태' 美가구 1천800만 2024-09-05 11:11:22
팬데믹이 마무리되면서 저소득층에 대한 연방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식품 및 급식 지원이 중단된 영향이 컸다. 농무부는 지난해 기아 상태에 놓인 미국 가구 수가 늘어난 원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다만 톰 빌색 농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급식 등에 쓰이는 영양보충지원 프로그램(SNAP)의...
[2025예산] 생계급여 연 141만원 증액…노인일자리 110만개로 2024-08-27 11:00:57
태어난 아동에 대한 긴급위탁보호비를 신설해 300명에게 월 100만원을 지원한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한 수급자가 취업 등으로 탈수급 후 6개월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50만원을 지급하고, 1년 후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자활성공금'을 신설해 34억원을 투입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근로활동을...
생계급여 연간 최대 141만원 인상…육아휴직 급여 상한 250만원으로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26
기재부 장관은 "내년 예산은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급여를 대폭 인상하는 등 책임 있는 민생 해결에 중점을 뒀다"며 "최근 3년간 생계급여 연평균 인상액(166만원)은 직전 5년간(2017~2022년) 연평균 인상액(47만원)의 3배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일·가정 양립과 돌봄, 주거 등 3대 분야에...
"이 커플 정말 대단하네"…각박한 세상 속 '당근'서 생긴 일 [유지희의 ITMI] 2024-08-24 07:21:25
저소득층 아동에게 인심을 베푼 편의점 점주 등 다양한 동네 생활 사연들이 소개됐다. 당근 관계자는 "동네라는 같은 공통분모를 지닌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우며 이에 대한 고마움도 활발히 나누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근 동네 생활은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만들어지는 온라인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잡았다"고...
건보·무상급식 등 사회적현물이전 910만원…가구소득대비 13.5% 2024-08-19 12:00:01
집계됐다. 다만 사회적 현물 이전에 대한 소득 의존도는 저소득층일수록 높다. 가구소득 대비 사회적 현물 이전은 소득 1분위에서 47.9%, 소득 5분위는 7.8%로 소득 분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부문별로 보면 소득 1·2분위는 의료 부문의 구성비가 각각 88.1%, 61.7%로 높았다. 교육 부문은 소득 4·5분위에서 각각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