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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티, 축냉시스템 적용한 대형 컨테이너 국내 최초 출시 2024-05-07 10:00:53
있다. 냉동·냉장 시설이 없는 상태에서도 창고처럼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을 장시간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다. 기존 물류센터의 경우 냉동·냉장 시스템을 적용할 때 건축·운영에 높은 투자 비용 부담과 운영하는 생산업체, 물류 운송 업체에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해당 제품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송미령 장관 "양곡법 통과땐 쌀 매입·보관비만 3조원 넘어"(종합) 2024-05-06 09:21:38
현재 쌀을 보관하는 정부 양곡창고는 전국에 3천400개가 넘고 쌀 재고는 168만t(톤)에 이른다. 양곡법이 통과될 경우 쌀 매입비는 꾸준히 늘어 2030년에는 현재보다 1조4천659억원이 추가된 2조6천92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예상한다. 송 장관은 "쌀을 보관하는 비용도 엄청나게 드는데 양곡법으로 보관 비용은...
송미령 장관 "양곡법 통과땐 남는 쌀 매입·보관비만 3조원" 2024-05-06 06:01:00
현재 쌀을 보관하는 정부 양곡창고는 전국에 3천400개가 넘고 쌀 재고는 168만t(톤)에 이른다. 양곡법이 통과될 경우 쌀 매입비는 꾸준히 늘어 2030년에는 현재보다 1조4천659억원이 추가된 2조6천92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예상한다. 송 장관은 "쌀을 보관하는 비용도 엄청나게 드는데 양곡법으로 보관 비용은...
가스공사, LNG 냉열 활용해 전력·화석연료 사용 줄인다 2024-04-24 11:24:17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과 이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환경부 인증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이 방법론을 평택 생산기지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 적용하면 연간 약 700t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앞으로 10년간 약 1천400t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현대글로비스, 스마트물류 400억 수주 2024-04-17 19:06:19
등을 내년부터 납품하기로 했다. 한국초저온 송도 냉동물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로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영하 30도 환경에서 물류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해 기술적 난도가 높다는 것이 현대글로비스의 설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코프로그룹 산하 배터리 재활용 기업 에코프로씨엔지의 경북 포항 산업단지 물류...
"미래 먹거리 찾았다" 현대글로비스, 스마트물류솔루션 총 400억 수주 2024-04-17 18:24:39
등을 내년부터 납품한다. 한국초저온 인천 송도 냉동물류센터는 국내 최대규모로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영하 30도 환경에서 물류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해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 현대글로비스의 설명이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에코프로그룹 산하 배터리 재활용 기업 에코프로씨엔지의 경북 포항 산업단지 물류...
현대글로비스, 물류자동화 시스템 계약 잇달아 체결…400억 규모 2024-04-17 09:55:00
2026년 완공을 목표로 8천㎡ 규모의 자동화 저온센터에 스마트물류 솔루션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영하 30도 환경의 물류센터에 스태커 크레인(고층 선반에 화물 입출고를 돕는 크레인), 소터(화물 이동 및 분류 장비) 등을 설치하고, 자동화센터 제어시스템(WCS) 등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정부, 가락시장서 유통실태 조사…"유통구조 개선안 마련" 2024-04-15 17:00:32
저온 창고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시장 외부에서 불법 창고를 운영하는 지를 조사했다. 또 경매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블라인드 경매 추진 상황도 살폈다. 블라인드 경매는 중도매인의 이름과 소속 등을 밝히지 않고 진행하는 경매다. 정부는 이번 주 가락시장 주요 출하자, 대형마트·온라인몰, 물류기기 임대...
"냉방 사업 동반 성장"…귀뚜라미 매출, 2년 연속 경동나비엔 눌렀다 2024-04-12 16:43:20
수출을 확대했다. 저온 창고 영업 안정화로 매출 신장도 이뤘다. 귀뚜라미홀딩스 관계자는 “각 사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룹 전체가 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2030년 매출 목표 3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사업 전반의 대변화에 적극...
귀뚜라미홀딩스, 작년 매출 1조2천372억원…"4년 연속 경신" 2024-04-12 13:34:07
지난해 국내 원전 개보수 현장과 해외 원전 수출을 확대했고 저온 창고 영업을 안정화했다. 귀뚜라미홀딩스 관계자는 "2030년 매출 목표 3조 달성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이라며 "난방, 냉방, 공조, 에너지 기술의 시너지를 가속해 해외 시장 진출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