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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에 남을까 2019-03-31 07:51:48
5억2천만원을 받았던 전광인을 뛰어넘는 최고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OK저축은행도 정지석 영입을 원하는 있어 정지석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공격과 수비 능력을 겸비한 정지석은 올 시즌 득점 부문 9위(548점)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프로배구 결산] ③'장충의 봄' 이끈 아가메즈…진화한 파튜 2019-03-28 08:10:05
파다르(허리), 문성민·전광인(무릎) 등 주전 공격수들이 베스트 컨디션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챔프전 우승이라는 기적을 연출했다. 지난 시즌 맹활약으로 대한항공의 첫 챔프전 우승 주역이 된 밋차 가스파리니에게 올 시즌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비시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체력을 많이 소진한 가스파리니는 올...
[프로배구 결산] ②'外人 숲 뚫고' 가장 빛난 토종 선수들 2019-03-28 08:10:02
대 박정아, 전광인 대 정지석의 구도로 펼쳐지는 등 이번 시즌 토종 레프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재영과 전광인은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에도 올랐다. 챔프전 우승은 놓쳤지만, 박정아와 정지석도 '박수받는 패자'로 남았다. 올 시즌 여자부는 '이재영...
[프로배구 결산] ①현대캐피탈·흥국생명의 특별한 챔프 복귀 2019-03-28 08:10:00
플레이오프 2차전에 결장한 데다 토종 쌍포인 전광인과 문성민이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최상 컨디션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막상 챔프전 뚜껑이 열리자 4년 연속 챔프전에 진출한 현대캐피탈의 저력이 빛났다.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과 챔프 1차전에서 5세트 6-9 열세를 딛고 극적인 15-10 승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7 15:00:06
5년 1천561억원에 계약 연장 190327-0334 체육-003510:29 전광인 "우승하러 왔습니다"…최태웅 감독 "MVP 받으러 왔잖아" 190327-0359 체육-003610:39 매치플레이 앞둔 안병훈·김시우 "컨디션 좋고, 느낌도 좋다" 190327-0375 체육-003710:51 남북태권도, 내달 로잔서 합동시범…올림픽 태권도 25주년 기념 190327-0384...
대한항공·현대캐피탈 'FA 대어 정지석·문성민 잡는다' 2019-03-27 11:40:42
정지석은 공격과 수비 능력을 겸비해 지난 시즌 남자부 FA 최대어였던 전광인(현대캐피탈)의 몸값(연봉 5억2천만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정지석은 올 시즌 득점 부문 9위(548점)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에서 2위(세트당 평균 5.12개)를...
전광인 "우승하러 왔습니다"…최태웅 감독 "MVP 받으러 왔잖아" 2019-03-27 10:29:32
최 감독의 질타…전광인 챔프전 MVP로 대답 (천안=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전광인(28)이 얼굴에 장난기를 가득 머금고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에게 다가갔다. "감독님, 저 우승하러 왔습니다." 그 의미를 모두 알고 있는 최 감독은 "알아, 너 MVP(최우수선수) 받으러 온 거잖아"라고 웃으며 말했다. 26일 천안의 한...
[ 사진 송고 LIST ] 2019-03-27 10:00:03
03/26 19:36 지방 이재림 전광인 "우승 가자" 03/26 19:36 지방 이재림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03/26 19:36 지방 이재림 문성민 "오늘 끝낸다" 03/26 19:36 지방 장영은 울산 여성가족정책 포럼 개최 03/26 19:36 지방 이재림 막히는 가스파리니 03/26 19:36 지방 이재림 문성민 강타 03/26 19:39 지방...
'백의종군' 문성민 "평생 에이스일 순 없어…모두에게 감사" 2019-03-27 09:21:48
전광인(28)은 "내가 서브 리시브 범위를 더 넓혔으면 문성민 선배가 더 편하게 공격할 수 있었을 텐데…. 정말 죄송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성민은 담담했다. 달라진 위치를 받아들였고, 팀을 위해 헌신했다. 결과는 달콤했다.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었고, 정규리그에서 궂은일을 하던 문성민은...
'감독을 울린' 세터 이승원 "저도 울컥하고 감사했어요" 2019-03-27 08:42:40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자유계약선수(FA) 전광인을 영입하면서 세터 노재욱을 보상선수로 내줬다. 이승원은 충실하게 시즌을 준비했지만, 지난해 10월 정규리그 개막과 동시에 부상을 당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도 '다시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최 감독은 때론 이승원을 질책하고, 때론 격려하며 한 시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