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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이르다'…유통·패션업계, 벌써 동절기 제품 확대 2023-10-22 08:15:00
벌써 난방용품이 인기다. GS샵에 따르면 이달 1∼18일 전기매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7% 증가했다. 이 기간 관련 방송이 지난해보다 줄었음에도 판매량은 오히려 늘었다. 고물가에 전기·가스요금까지 오른 여파로 '가성비'를 갖춘 절전형 매트가 인기를 끌었다고 GS샵은 설명했다. GS샵 관계자는...
[이·팔 전쟁] '생명줄' 닿을까…이집트 구호차량 수백대 가자로 이동 2023-10-17 16:05:37
발전기를 돌릴 연료가 거의 다 떨어져 중환자실 인공호흡기나 신생아실 인큐베이터에 의존하는 환자 수천 명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며, 많은 주민이 질병을 감수하고 하수 등 더러운 물을 마시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호물자는 가자지구 주민들에게는 생명줄이나 다름없다고 구호단체들은 말한다. 이집트...
독일 국민 웰빙 그룹 보이러(Beurer), 한국지사 보이러코리아 설립 2023-09-26 11:17:02
찾아간다고 밝혔다. 전기요, 전기담요, 가습기 같은 웰빙 제품과, 혈압계, 체온계 등 예방과 진단에 특화된 의료기기, 그리고 뷰티 제품까지 현대적이고 믿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웰빙, 메티컬, 뷰티 등 5개 카테고리에서 500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그 동안 대한민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양모 브랜드 크리스피바바 "최적화된 온도 유지, 숙면에 효과" 2023-09-05 14:33:01
1만1523건이며, 발생 원인이 전기열선(3190건), 전기장판·담요(2413건), 전기난로(2176건) 순으로 많았다. 전자기파로 인한 악영향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양모의 크림프 내부 공기를 통해 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외부온도가 추울 때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더울 때는...
양모이불 브랜드 크리스피바바,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2023-09-04 11:36:09
관계자는 “양모이불, 양모담요 등 양모침구는 정상체온 유지 기능과 높은 발산력으로 숙면을 도울 뿐 아니라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전기료 절감과 전기사고 예방까지 가능한 친환경 침구”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프리미엄 양모의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섬 집어삼킨 화마…최소 6명 사망·이재민 2000여명 2023-08-10 14:03:33
상황이다. 이날 오전께 약 1만 4500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마우이 카운티 전역에 있는 도로는 폐쇄됐고, 통신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라하이나 당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물과 음식, 담요와 분유 등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하와이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해안 경비대와 해군, 해병대...
[튀르키예 강진 한달] ② 폐허에 남겨진 이재민 200만명…"살아있어도 생지옥" 2023-03-05 07:11:02
차량이나 텐트에서 지내며 전기, 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전쟁 상황보다 더 심한 비극의 폐허 위에 남겨진 이들에게 한 달 전 누렸던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은 아직 요원한 꿈이다. 현재 공식 피해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시리아를 빼고 튀르키예에서만 2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태다. 무너진 보금자리를...
"캐리어 끌고 카페에"…카공족 '진화'에 자영업자들 울상 [이슈+] 2023-03-03 17:52:17
담요가 쑥쑥 나온다. 무섭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한 카페 사장이 올린 글 내용이다. 이처럼 카페에 멀티탭까지 챙겨와 전자기기를 충전하고 장시간 앉아있는 손님이 늘면서,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카페에서 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카공족'을 넘어 '전기...
구호대 21명 16일 튀르키예로 간다…구호품 55t 운송 2023-02-15 16:16:06
등 성과를 거뒀지만 극심한 추위, 전기·수도 단절 등 열악한 활동 여건에 시달리고 있으며 현지 치안까지 악화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기준으로 16개국가량이 구호대 철수 결정을 내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정을 고려해 한국 정부도 현지시간 15일 오전 중 구호대 1진을 더 안전한 인근 아다나로...
"한국인이 최고"…구호대에 튀르키예 주민들 격려 쏟아졌다 2023-02-13 16:30:13
"우리 구호대는 현장의 추위 속에서 지속되는 여진, 전기와 수도가 끊어진 악조건과 싸우며 생존자 탐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지 주민들이 우리 구호대를 만나면 '코렐리 온 누마라(한국인이 최고)'라고 외치며 격려를 보내오고 있다고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우리 긴급구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