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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광주·세종 방문…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2025-02-11 08:58:59
이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동해 광주·전남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국여행업협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광주·전남관광협회장, 광주·전남 여행사 대표,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과 지역 관광산업 회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이 자리에서 기금 특별융자,...
김문수 지지율 범보수 1위 지속…홍준표 고민 커질까 [이슈+] 2025-02-10 20:47:55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전후로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한동훈 전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윤 대통령 지지층으로부터 호감을 샀다. 보수 진영 잠룡 중 유일하게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끝까지 외치기도 했다. 직전 대선 경선에서 민심(일반 여론조사)은 윤 대통령에 앞섰지만, 당심(당원 투표)에서 많이 밀렸던...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바운드리스 2025-02-10 17:45:37
‘바디콘서트’가 오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10곡의 음악에 맞춰 현대 무용을 선보인다. ● 전시 -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가 오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린다. 모네, 르누아르, 하삼 등의 작품을...
SM, 음반 판매 감소해도 콘서트 '굳건'…작년 4Q 영업익 '증가' [종합] 2025-02-10 17:07:31
'SM타운' 앨범을 발매한다. 같은 달 14~15일 서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 K팝 오케스트라 콘서트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위드 서울시립교향악단'도 개최한다. 2분기에는 'SM타운 라이브' 글로벌 투어에 돌입한다. 아티스트 컴백 라인업도 더 다채로워진다. 오는 24일 SM이 에스파 이후...
수조원 들여 대학 세우는 中갑부들…"기술자립 위한 인재양성" 2025-02-10 10:56:55
錢塘)대학교는 항저우시에 설립될 예정이다. '첸탄'이라는 이름은 항저우시의 상징인 첸탄강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항저우시는 최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중국 생성형 AI 딥시크(DeepSeek)의 창업자 량원펑을 배출한 저장대학교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딥시크를 포함해 최근 주목받는 로봇·AI 스타트업들...
플레이브, 초동 103만장 돌파…"팬들과 새 역사 써서 영광" 2025-02-10 09:46:44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해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최단기로 입성하면서 최단기 빌리언스 클럽 입성과 24시간 최고 스트리밍 밀리언스 앨범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무이의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9일에는 전체 발매곡 기준 누적 스트리밍이 20억을 돌파했다. 플레이브는 "플리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게...
'K팝 원조'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2025-02-09 20:00:32
예술의전당에서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빨간 맛'·'다시 만난 세계'·'블랙맘바' 등 K팝 명곡들이 83인조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로 웅장하게 재탄생한다. 'K팝과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전례 없는 시도를 해온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클래식 레이블 SM클래식스가 그들의...
프랑스 음악의 정수, 서울을 물들인다 2025-02-09 18:38:43
4월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2020년부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젊은 거장 크리스티안 마첼라루(45)가 지휘봉을 잡고,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28)가 협연자로 나선다. 작년 파리올림픽...
APEC 2025 KOREA 문화축전행사, 이도훈 문화총감독 위촉 2025-02-09 08:36:47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과거 2005 APEC 정상회의 정상만찬 문화공연을 총괄 기획했다. 구미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의 총감독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제작단장을...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2025-02-08 20:59:48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각종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유력한 당권 주자로 거론됐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 그룹은 나 의원의 당 대표 선거 출마를 반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의원은 출마의 뜻을 쉽게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언론에는 '익명의 대통령실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