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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트럼프 재집권, 한국에 대단한 위기이자 기회" 2024-11-07 09:36:15
한 대표는 "저는 지난 전당대회 토론회에서 트럼프 당시 후보의 '아시아 퍼스트' 전략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며 "그때 '트럼프의 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생각들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거나 위협할 상황이 아니고, 오히려 대한민국과 함께 우방으로서 세계 평화를 지키면서 양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美대선] 첫 트랜스젠더 연방의원 탄생…"모두를 품는 민주주의" 2024-11-06 21:15:32
명성 얻은 34세 인권운동가…2016년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도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미국 연방 의원 선거에서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공개한 첫 연방 의원이 탄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NBC방송에 따르면 델라웨어주를 지역구로 하는 연방 하원의원에 트랜스젠더인...
[트럼프 재집권] "전쟁 끝낼것" 공언…우크라·가자 '두개의 전쟁' 어디로 가나 2024-11-06 20:18:55
공화당 전당대회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에서는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누군가와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우리가 재집권하면 나는 그(김정은)와 잘 지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트럼프 당선인의 구상 역시 명확히 드러난 적은 없다. 대선기간 그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한다"는...
[트럼프 재집권] 충성파로 채울 트럼프의 내각·백악관 인선 촉각 2024-11-06 19:52:29
7월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기도 했다. 상원의 인준 가능성이 높은 국무장관 후보로는 2019년 9월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종료시까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던 로버트 오브라이언과 빌 해거티 연방 상원의원(테네시), 부통령 최종 후보군에 들어갔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 등이 거론된다. 국방장관...
[트럼프 재집권] 암살 위기와 사법리스크…대선 승리 고비의 순간들 2024-11-06 19:52:24
선출하는 공화당 전당대회(7월 15∼18일)를 이틀 앞둔 7월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야외 유세 도중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이같은 암살시도에도 오른쪽 귀를 다쳤을 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9월1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2024-11-06 19:51:55
역할이 부각되지 않았다. 이방카와 쿠슈너는 전당대회 행사에 참석했으나 연설자로 나서지도 않았다. 이방카는 2016년과 2020년 전당대회 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직 수락 연설 직전에 발언자로 나서 부친을 소개한 바 있다. 쿠슈너는 자신의 사모펀드를 운영하는 데 더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재집권] '정치·표적수사' 주장했던 트럼프, 정치보복 나설까 2024-11-06 19:51:23
넘긴 직후 열린 전당대회에서는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통합의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4차례 형사 기소를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검찰을 총괄하는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과, 그 위의 조 바이든 대통령을 겨냥해 보복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트럼프 재집권] 4년 만에 돌아온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2024-11-06 19:50:42
공화당 전당대회에 등장했지만 다소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트럼프 당선인이 멜라니아 여사의 얼굴 쪽으로 입술을 내밀며 가까이 다가갔지만,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입술 대신 뺨 쪽으로 얼굴을 댔고 결국 트럼프 당선인은 그의 볼에 입을 맞췄다. 이 때문에 "멜라니아가 트럼프의 키스를 피하고...
[트럼프 재집권] 우크라·가자 '2개의 전쟁', 해리스 발목 잡았나 2024-11-06 19:42:39
반감이 확산한 것이 당혹스러운 대목이었다. 지난 8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미국 전역의 200여개 친(親) 팔레스타인단체가 시카고에 모여 바이든 행정부를 비난하는 시위를 벌인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전통적인 지지층이 분열하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재집권] '개룡남'서 40세 부통령으로…밴스, '마가 계승자'로 차기 발판 2024-11-06 18:44:24
공화당 전당대회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발탁됐다. 그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등 다른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불혹'의 나이에 부통령 후보로 낙점되는 과정에 트럼프 전 대통령 장남 도널드 주니어(46)와의 밀접한 관계가 주목받기도 했다. 밴스 의원은 부통령 후보로 등판한 초기에는 '자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