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아름, 日투어 사상 첫 27홀 대회 우승 2019-10-13 16:39:58
마리아 등 4명이 차지했다. 시부노 히나코와 이보미(31) 전미정(36) 등이 5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전날 예정됐던 2라운드를 취소하고 최종 라운드를 9홀 단축 경기로 치렀다. 안전 문제 등으로 최종일엔 갤러리 입장을 제한하고 경기했다. JLPGA투어 규정에 따르면 54홀 경기가 성립되기 위해선 27...
황중곤·이민영, 일본 남녀프로골프서 연장전 끝 준우승 2019-07-07 18:10:20
15승째를 거뒀다. 메이저대회에서는 2승째다.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시세이도 아넷사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이민영이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시부노 히나코(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준우승했다. 전미정(37)이 4위(7언더파 281타), 이보미(31)와 배희경(27)이 공동 5위(6언더파 282타)에 자리했다....
김효주, 日 통산 2승 아쉽게 불발 2019-06-09 16:47:34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현대차중국여자오픈 이후 2년 6개월간 우승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베테랑인 우에다 모모코는 버디 8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는 저력을 뽐내며 올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안선주(32)가 3언더파 공동 7위, 전미정(37)이 1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40세 이지희, 일본여자프로골프 대회 우승…투어 통산 23승(종합) 2019-04-21 18:06:54
그 뒤를 이어 전미정 25승, 이지희 23승 순이다. 고(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 협회장도 23승을 따냈고 이보미(21승)와 신지애(20승) 역시 20승 이상을 기록했다. 이지희는 J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홀 4m 퍼트를 넣고도 '정말 우승한 것일까' 하는 기분이었다"며 "작년에...
40세 이지희, 일본여자프로골프 대회 우승…투어 통산 23승 2019-04-21 14:42:45
그 뒤를 이어 전미정 25승, 이지희 23승 순이다. 고(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 협회장도 23승을 따냈고 이보미(21승)와 신지애(20승) 역시 20승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주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 신지애(31)에 이어 한국 선수가 일본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JLPGA 투어 7개 대회에서 한국...
KLPGA 셀트리온 마스터즈 12일 개막…신인 조아연 2연승 도전(종합) 2019-04-10 15:00:08
상금 1위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전미정(37)으로 1억 7천960만원을 기록 중이다. 조아연과 함께 신인상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승연(21), 박현경(19), 임희정(19) 등 '대형 신인'들도 2주 연속 '신인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지만...
KLPGA 셀트리온 마스터즈 12일 개막…신인 조아연 2연승 도전 2019-04-10 08:50:53
상금 1위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전미정(37)으로 1억 7천960만원을 기록 중이다. 조아연과 함께 신인상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승연(21), 박현경(19), 임희정(19) 등 '대형 신인'들도 2주 연속 '신인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지만...
윤채영 '6언더파 뒷심'…日투어 준우승 2019-03-31 17:54:05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내며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전미정(37)이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 공동 6위, 이민영(27)이 7언더파 209타 공동 9위에 올랐다.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시즌 초반부터 승전보를 보내왔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4개 대회 연속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强風 심술'로 日투어 첫승 기회 날린 배선우 2019-03-17 18:06:07
2015년 이지희(40)를 시작으로 2016년 이보미(31), 2017년 전미정(37), 2018년 안선주(32)가 우승하며 한국 선수에게 ‘약속의 땅’으로 불렸다. 아쉬움 속에서 배선우는 두 개 대회 만에 톱10에 진입하며 일본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는 점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배선우, K골프 '약속의 땅' 지킬까 2019-03-15 16:36:49
담았다. 2015년 이지희(40)를 시작으로 2016년 이보미(31), 2017년 전미정(37), 2018년 안선주(32)가 차례로 트로피를 챙겼다.배선우 외에도 한국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오르면서 5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자가 배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3승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황아름(32)이 3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