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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무단횡단자 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2024-07-22 11:17:03
B씨는 사고 1시간도 안 돼 사망했다. 검찰은 전방주시를 소홀히 한 채 B씨를 뒤늦게 발견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A씨를 기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가 피해자를 역과하는 상황을 예견 또는 회피할 가능성이 있었다거나, A씨의 주의 의무 위반과 사고 발생 사이에 타당한 인과관계가 있음...
차에 치인 무단횡단자 또 들이받아 사망…운전자는 '무죄' 2024-07-22 09:29:11
사고 1시간도 안 돼 숨졌다. 검찰은 A씨가 전방주시를 소홀히 한 채 B씨를 뒤늦게 발견,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그를 기소했다. 다만 재판부는 “검사 측 증거만으로 A씨의 회피 가능성이나 주의 의무 위반, 사고 발생 사이 인과관계를 증명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초...
유튜브 보면서 위험천만 운전…일가족 2명 사망케한 공무원 2024-07-12 15:18:17
87㎞ 이상으로 과속 주행했다. 또 게임 관련 유튜브 영상을 재생한 채 운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영상 시청 여부가 분명치 않지만 적어도 피고인이 과속하면서 전방 주시를 게을리한 것에는 영상 재생이 하나의 원인이 됐음은 분명해 보인다"며 "초범이고 유족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하더라도 피고인의...
금리인하 준비하는 한은…이창용 "차선 바꾸고 전방 위험 주시" [강진규의 BOK워치] 2024-07-11 13:07:0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 전환을 할 준비를 하는 상황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지난 5월에는 깜빡이를 켠 상황 아니라 금리 인하 준비를 위해 차선을...
국토부, 65세 이상 운수업 종사자 자격유지 강화 검토(종합) 2024-07-04 17:28:17
켜졌을 때 제동하는 시간과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주변에 나타나는 물체를 감지하는 능력 등 7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2개 이상 항목에서 최하 등급(5등급)이 나오면 불합격이다. 다만 불합격하더라도 2주 뒤 재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택시·화물차 운전자는 자격유지 검사를 지정 병원의...
고령 운수업 종사자, 운전능력 평가 강화 2024-07-04 15:26:22
제동하는 시간, 전방을 주시하며 주변에 나타나는 물체를 감지하는 능력 등 7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2개 이상 항목에서 최하 등급(5등급)이 나오면 불합격이다. 그러나 불합격해도 2주 뒤 재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 횟수에 제한이 없다. 택시·화물차 운전자는 이 검사를 지정 병원의 의료적성검사(혈압, 시력...
국토부, 65세 이상 버스·택시·화물기사 자격유지 강화 검토 2024-07-04 14:47:09
켜졌을 때 제동하는 시간과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주변에 나타나는 물체를 감지하는 능력 등 7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2개 이상 항목에서 최하 등급(5등급)이 나오면 불합격이다. 다만 불합격하더라도 2주 뒤 재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택시·화물차 운전자는 자격유지 검사를 지정 병원의...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머스크의 폭탄 선언 결과는? 2024-07-01 07:30:01
그러나 지금까지의 FSD는 여전히 사람이 전방주시 의무와 조작의 최종책임을 갖게 돼 있다. 이를 일순간 넘어서고 무인 운전의 책임을 차량 소유주나 플랫폼에서 부담할 정도로 좋은 자율주행 기술이 충분히 낮은 가격으로 확보돼 있는지 아직 미지수다. 규제도 관건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머스크의 공공 도로에 자율주행...
부부싸움하다가 고속도로서 정차해 동거인 사망케한 남성 금고형 2024-06-26 22:37:09
소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고 판사는 "A씨의 경우 전방 주시 의무를 하지 않아 C씨를 사망에 이르게 했고 유족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B씨 역시 3000만 원을 형사공탁 했으나 유족 측이 수령 의사가 없어 제한적으로만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홧김에 차선을 급변경 후 정차해 C씨를 사망하게 하는 등 업무...
앞차가 끼어들었는데…과실 몇대몇? 2024-06-16 13:30:05
각각 차지했다. 안전거리 미확보와 전방주시 의무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전방 추돌사고도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분쟁이 있었던 일명 끼어들기, '후행 직진 대 선행 진로변경'의 기본 과실비율은 30대 70이다. 진로변경 신호를 지연 또는 이행하지 않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갑작스럽게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