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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화끈한' 변신 이끄는 오너 3세 2023-10-12 17:57:47
29세인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삼양식품그룹 지주사) 전략기획본부장(CSO·사진)이 진두지휘하는 점에 주목한다. 12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 회사가 지난 8월 말 출시한 매운맛 라면 맵탱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맵탱은 ‘스트레스 해소, 해장, 기분 전환...
'불닭' 다음은 '이 라면'…신무기 든 삼양식품 3세 전면 등장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10-10 15:14:34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사진)이 주도하고 있어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본격적인 3세 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론칭한 ‘맵탱’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운 라면을 소비하는 것이 일상화되면서 매운맛의 다양성을 추구한 컨셉이...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에 2023-09-22 18:15:42
하나은행(수탁영업부장 전병우·왼쪽)이 22일 미국 글로벌파이낸스(편집인 안드레아 피아노·오른쪽)가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받았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글로벌파이낸스의 ‘최우수 수탁 은행’ 시상은 글로벌 80개국에 있는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삼양식품 3세 경영...사업 다각화 통할까 2023-09-16 16:38:10
다각화 키는 오너 3세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이 쥐게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전 본부장은 음식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컨셉의 푸드케어와 음식과 콘텐츠를 접목한 이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한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전병우 /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 :...
삼양 '3세 경영' 눈앞…전병우 기획본부장 공식데뷔 2023-09-14 18:39:53
장남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이사·사진)의 공식 데뷔 무대였기 때문이다. 1994년생인 전 본부장은 미국 컬럼비아대를 나와 2019년 9월 입사했다. 작년 6월 그룹의 e커머스 계열사 삼양애니 대표로 선임돼 겸직 중이다. 삼양식품은 창업→2세 경영→며느리 경영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지닌 그룹이다. 전 명예회장이...
"식물성 단백질, 라면 같은 국민음식으로 만들 것" 2023-09-14 18:39:11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은 “60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 생소했던 라면이 지금은 보편적인 식사가 된 것처럼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식품을 개발해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스퀘어랩(옛 삼양중앙연구소)은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연구에 열...
삼양라운드스퀘어, 과학+문화로 도약…"새 식문화 만든다"(종합) 2023-09-14 13:36:58
등 방향 제시 '오너가 3세' 전병우 CSO, 공식 석상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 1963년 한국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인 '삼양라면'을 내놓은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가 과학과 문화를 융합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14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삼양라면 60년…삼양라운드스퀘어 3세, 푸드케어·이터테인먼트를 말하다 2023-09-14 11:55:24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3세인 전병우 삼양애니 대표·삼양식품 전략운영본부장(CSO)은 14일 열린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사진)의 아들인 전 본부장은 이날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프로야구 한화,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 2023-04-02 19:58:16
8회말 구원 투수 강재민, 김범수가 전병우, 이용규, 김혜성에게 차례로 2루타, 3루타, 2루타를 허용해 6-6 다시 동점이 된 바람에 키움이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키움은 9회말 한화 주현상에게서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얻어냈고, 김휘집이 볼 4개를 그대로 지켜본 뒤 힘들이지 않고 결승 타점을 올렸다.
'CB 알박기'까지 등장한 코스닥…기업·투자자 피해 눈덩이 2023-02-08 18:08:17
대리인은 법무법인 김앤전(대표변호사 전병우)으로 모두 동일하다. 가처분 소송은 통상 20일 안팎이면 결론이 난다. 하지만 이들은 교묘하게 소송을 지연시킨다. 우선 기업 소재지와 상관 없이 사건이 가장 많이 쌓여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1부에 소장을 제출한다. 소송 금액이 5억원 이상이면 합의부(판사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