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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피해 300건 육박…보상은 2024-06-13 13:51:10
있다고 전북자치도는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 등 과거 자연재난을 기준으로 이번 지진 피해액이 26억원을 넘어야 국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재난지원금 및 위로금 514억원, 공공시설 복구비 1천8억원 등 1천522억원 규모의 복구...
[속보]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자다가 죽는 줄 알았다" 2024-06-12 08:46:03
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지진 감지 신고가 119에 65건 접수됐다. 모두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으로, 피해에 대한 신고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은 파악했다. 많은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잇따라 전하고 있다. 전주시에...
'갑자기 다리가 퉁퉁' 즉시 병원가야…올해 첫 사망자 발생 2024-05-31 21:30:35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가 권한 예방 수칙은 △어패류 완전히 익혀 먹기 △상처가 바닷물에 닿으면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기 △생굴 등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어패류 5도 이하 저온 저장 △어패류 조리에 쓴 도마와 칼 소독 등이다. 한편, 질병청은 지난 22일 "올해 처음으로 70대...
한밤중 불 난 세월호분향소…방화 가능성 조사 2024-05-20 13:53:41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반은 가장 심하게 탄 천막 왼쪽 기둥과 그 옆 돌기둥을 집중적으로 감식했다. 천막의 왼쪽 기둥이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인 돌기둥에 기댄 채 세워져 있는데, 이 돌기둥 밑 부분과 그 인근에 놓여 있던 집기 등이 집중적으로 연소했기...
지역 최초 민간임대 아파트 ‘순화지구 미래 프레지안’ 9일 그랜드 오픈 2024-05-09 16:51:14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순창중앙초, 순창초, 순창북중, 순창여중, 순창중고, 순창제일고 등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군립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교육복지시설 신설 계획안이 가결된 만큼 교육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순창터미널, 순창IC, 옥천로...
남쪽은 벌써…이달 말부터 '벚꽃축제' 2024-03-16 14:58:08
열린다. 16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정읍시는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닷새간 '정읍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정읍천 벚꽃로는 정읍 나들목 사거리부터 상동교까지 4㎞ 구간으로, 정읍의 대표적인 벚꽃 나들이 명소다. 해마다 봄이면 2천여 그루의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개막식은 축제 이튿날인 29일 오후...
"10만원씩 2년이면 500만원"…1,000명 모집 2024-03-15 10:36:44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 기반 조성을 위한 '청년 함께 두배 적금' 사업을 시행한다. 도는 오는 18부터 신규 참여자 1천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청년이 월 10만원을 적금하면 전북자치도가 10만원을 적립, 2년 만기 시 이자를 합해 500만원(청년 원금 240만원)을 수령할 수...
청소년 신분증 확인 소상공인 보호…시행령 개정해 내달 시행 2024-03-11 14:00:05
확인하고 행정처분을 면제했다. 전북자치도는 당장 이번 달부터 청소년 주류 판매 소상인에 대해 행정심판 심리기준을 완화해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전에도 해당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종시는 이달 중 자체적으로 적극행정위원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전북 전공의 80% 사직서…전북대 병원 수술실 40%만 가동 2024-02-20 16:25:28
전공의 17명가량이 근무지를 떠났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오전까지 도내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현황과 휴진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보건복지부가 공개 입장으로 전환하자 전북자치도 역시 언론에 현황을 공개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의 지침이 바뀌어서 병원별 전공의 출근 현황을 오후부터 언론에 ...
혈세로 국외 연수 가놓고…보고서 오타까지 베껴 낸 공무원들 2024-01-26 10:12:53
간 것"이라며 "보고서는 전북자치도에서 작성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연수 도중 외유성 일정이 있었는지를 묻자 "방문 일정이 끝나면 자유롭게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지 않으냐"고 답변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