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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산불, '최후의 수단'까지 동원…"미 역사상 최대 피해액 예상" [뉴스 한줌] 2025-01-13 15:46:56
배우인 멜 깁슨이 15년 동안 머물던 집도 화재로 전소 됐다. 한국 야구의 간판 스타인 박찬호가 LA 다저스 시절이던 1999년 매입 했던 고급 주택 역시 이번 화재로 인해 모조리 불에 탔다. 이러한 상황에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민주당의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탓"이라며 "무능한 당국자들이 화재 진압 방법을 못 찾고...
박찬호·멜 깁슨 집 잿더미 만든 LA 산불, 더 커진다…또 강풍 예고 2025-01-13 06:48:18
있다. 유명 연예인 멜 깁슨과 패리스 힐튼의 집이 전소됐고, '코리아 특급' 박찬호도 피해를 입어 현재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년 동안 살던 집을 잃게 된 멜 깁슨은 화재 당시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리의 세금이 모두 개빈 뉴섬(캘리포니아 주지사)의 헤어젤에 들어간 것 같다"며 그가 산불...
[르포] '산불로 초토화' 잿더미만 남은 LA 주택가…"너무 처참해" 2025-01-12 11:35:41
전소된 모습이 보였다. 차에서 내려 길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니 폐허가 된 집터는 더 끔찍한 광경을 드러냈다. 골목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린 집은 바깥쪽 벽체 일부만 남은 채 그 안쪽에 있던 모든 것이 타버려 형태가 남아 있는 물건이 아무것도 없었다. 앞마당의 잔디가 깔린 부분만 불에 타지 않았고, 그 위에는 이 집의...
"세금 어디다 쓴거냐"…LA 산불에 집 잃은 멜 깁슨 '분노' 2025-01-11 19:24:06
멜 깁슨의 집도 전소됐다. 화재 당시 팟캐스트 방송 출연을 위해 텍사스 오스틴을 방문 중이었던 깁슨은 방송에서 개빈 주지사를 겨냥했다. 그는 "그가 산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내 생각엔 우리의 세금이 모두 개빈의 헤어젤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소된 깁슨의 집은 그가 15년...
산불에 집 잃은 할리우드 스타들…기부 행렬 2025-01-11 17:56:41
등으로 유명한 배우 멜 깁슨의 집도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전소된 집은 그가 15년 동안 살던 곳으로, 깁슨의 가족은 화재를 피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배우 제프 브리지스, 빌리 크리스털, 애덤 브로디,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등도 이번 산불로 집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민을 위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16:02:08
유명한 배우 멜 깁슨의 집도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깁슨은 화재 당시 팟캐스트 방송 출연을 위해 텍사스 오스틴을 방문 중이었다. 전소된 집은 그가 15년 동안 살던 곳으로, 깁슨의 가족은 화재를 피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깁슨은 팟캐스트 방송에서 민주당 소속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세게 비난했다....
LA 산불, 박찬호 저택도 집어삼켰다…인근 호텔로 대피 2025-01-10 18:35:10
베벌리 힐스에 위치한 박찬호 저택이 LA 산불로 전소됐다. 박찬호는 1999년 2층 규모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11월 재일교포 요리연구가 박리혜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둔 박찬호는 방송을 통해 미국 저택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찬호는 최근 국내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지내던...
LA 산불에 박찬호 자택 전소…호텔 대피 2025-01-10 17:58:06
LA 베벌리힐스에 있는 박찬호의 자택이 산불로 전소됐다고 야구계 지인은 전했다. 박찬호는 아내, 자녀들과 집에서 빠져나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산불은 사흘째 9일(현지시간)째 계속되고 있다.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진화 작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이날 오후 칼라바사스 북쪽 웨스트힐스...
패리스 힐튼 집도 불타…"말할 수 없을만큼 속상" 2025-01-09 18:03:41
함께 이곳에 산다. 그들은 어제 집이 아마도 전소했을 것이란 통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미 1000채가 넘는 주택이 전소됐다. 할리우드 배우 앤서니 홉킨스, 존 굿맨, 마일스 텔러 등의 자택도 이에 속한다. 특히 홉킨스와 굿맨의 집은 목조 건물로 지어진 탓에 완전히 불타버려 거의 흔적만...
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들이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흰색 건물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그을린 석재더미와 여태 서 있는 굴뚝 두 개만이 있을 뿐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피해현장 인근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를 찾아 기자회견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