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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부용정 수리 김창대씨, 제와장 보유자 인정 2019-06-28 09:37:51
만드는 기술을 전수해 20여년간 전승에 힘썼다. 2009년 전수교육조교가 된 이후 국보 제1호 숭례문 복구와 보물 제1763호 창덕궁 부용정 수리에 참여했다. 기와는 원료인 흙을 채취해 일정한 크기로 재단한 뒤 형태를 잡고 구워서 제작한다. 오르막에 축조한 터널 형태 가마인 등요(登窯)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노동력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6-25 15:00:05
전수조교도 명예보유자 된다 190625-0353 문화-001610:37 2019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에 대만 임강 감독 190625-0370 문화-001710:46 저작권 공유·활용 방안은…'공유저작물·오픈소스 콘퍼런스' 190625-0409 문화-001911:00 신라 월성 토우와 레고 조합한 사진, 덴마크서 전시 190625-0414 문화-002011:04...
국가무형문화재 고령 전수조교도 명예보유자 된다 2019-06-25 10:31:03
고령 전수조교도 명예보유자 된다 문화재청, 무형문화재법 시행령 일부 개정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 '명예보유자' 문턱이 낮아져 전수교육조교도 인정이 허용된다. 전수교육조교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체계에서 보유자와 이수자 중간에 있으며, 나이가 들어...
'엄마의 맛' 송가인 "이상형은 이진욱이어라~" 2019-06-04 14:08:07
어머니가 국가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송순단씨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화.모든 것이 특별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평범한 농사꾼인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공감대를 높인다.젊은 시절 기타 연주로 뭇 여성들을 울리고 다녔던 진도 미남 아버지와 ‘만렙 요리 실력’을...
송가인 "젊은 친구가 정통 트로트 부르니 예쁜가봐요" 2019-06-01 08:00:05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자 무속인인 어머니 송순단 씨의 권유로 '미스트롯'에 참가했다는 송가인은 초반까지만 해도 예선에서 탈락할 줄 알았다고 했다. "방송이니 '짜고 치지' 않을까 했죠. 제가 큰 기획사 소속도 아니고요. 또 요새 트렌드가 예쁘고 몸매 좋은...
‘미스트롯’ 송가인 ‘아내의 맛’ 출연, “부부를 넘어 더 특별한 맛” 2019-05-21 12:41:25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인 어머니 송순단 씨의 좌중을 휘어잡는 dna를 딸 송가인이 이어받은 셈이다. 이로 인해 송순단 씨의 피를 이어받은 송가인 역시 판소리를 전공하던 국악인에서 가수가 됐고,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트롯’에 지원, 결국 우승의 왕관까지 차지했다. ‘트로트계 아이돌’ 송가인을 키운...
[방송소식] 송가인, TV조선 '아내의 맛' 확장판 출연 外 2019-05-21 11:14:57
예고했다. 송가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이자 어머니인 송순단 씨와 함께 모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1일 밤 11시 방송. ▲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1일 KBS 1TV 시사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특집방송에 출연한다. 유 이사장은...
제주 전통 '오메기 술' 한·칠레 정상회담 만찬주 쓰여 2019-05-02 17:14:29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1호 '고소리 술' 전수교육 조교이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84호인 김희숙 제주술익는집 대표가 직접 빚은 술이다. 오메기 술은 제주산 좁쌀과 전통 누룩으로 빚은 약주다. 인공 첨가물이 일절 가미되지 않아 자연적인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koss@yna.co.kr...
국립무형유산원, 올해 첫 토요공연 '봄꽃, 찬란히…' 2019-04-15 15:14:37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김무길 전수교육조교,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김남기 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이수자 법현 스님, 전북대 챔버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예약은 17일부터 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서 하면 된다. 전석 무료이며, 정원은 100명. 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인정 예고 앞두고 무용계 논란 재점화 2019-04-01 19:32:11
후보자 11명을 선정했다. 보유자는 이수자, 전수교육조교, 보유자로 이어지는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체계에서 가장 상위에 있다. 문화재청은 2015년 12월 승무·살풀이춤·태평무 세 종목에 대한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심사를 했지만, 태평무 종목 양성옥 씨만을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하지만 인정 조사에 응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