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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작년 취급액 190조…국내 결제시장 '굳건한 1위' 2024-04-16 10:46:35
국내 7개 전업카드사의 지난해 카드구매실적 중 신한카드의 결제 취급액 비중이 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구매실적은 개인과 법인의 신용, 체크, 직불, 선불 등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결제의 취급액으로 결제 시장에서 발생하는 총 규모를 의미한다. 신한카드는 190조5,950억 원으로 20.8%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해외결제·환전수수료 면제"…카드업계, 여행객에 러브콜 2024-04-10 20:28:44
카드사마다 특화한 서비스와 카드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의 개인 신용카드 해외 이용금액 실적은 2조4011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1조9713억원) 대비 22%가량 증가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수수료 무료는 기본"…뜨거운 해외여행 카드 경쟁 2024-04-10 17:03:21
카드사마다 특화한 서비스와 카드 상품을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의 개인 신용카드 해외 이용금액 실적은 2조4011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1조9713억원) 대비 22%가량 증가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작년 카드 이용액 6% 증가…연체율 9년 만에 최고 2024-03-18 06:10:30
44조5천억원으로 1조9천억원(4.0%) 줄었다.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당기순이익은 2조5천823억원으로 1년 전(2조6천62억원)보다 0.9% 감소했다. 카드 사용액 증가로 할부수수료가 7천596억원, 가맹점수수료가 5천968억원, 이자수익이 2천521억원 늘었지만, 대손비용이 1조1천505억원,...
작년 카드 이용액 6% 늘어난 1천139조원…연체율 9년 만에 최고 2024-03-18 06:00:05
44조5천억원으로 1조9천억원(4.0%) 줄었다.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당기순이익은 2조5천823억원으로 1년 전(2조6천62억원)보다 0.9% 감소했다. 카드 사용액 증가로 할부수수료가 7천596억원, 가맹점수수료가 5천968억원, 이자수익이 2천521억원 늘었지만, 대손비용이 1조1천505억원,...
카드론 못 갚는다…작년 카드사 연체율 0.42%p↑ 2024-03-18 06:00:00
2023년말 기준 국내 카드사의 총채권 연체율은 1.63%로 전년말보다 0.42%p 상승했다. 이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14%로 전년말보다 0.29%p 올랐다. 그중 카드채권 연체율은 1.73%로 전년말보다 0.35%p 상승했다. 신용판매채권 연체율은 0.21%p 상승한 0.86%, 카드대출채권 연체율은 0.69%p 오른 3.67%를 나타냈다. 이...
'혜자 카드' 줄줄이 단종 2024-02-07 18:05:24
전업 카드사의 카드 458종이 단종됐다. 2022년(116종)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잇단 단종 배경에는 카드사 수익성 악화가 있다. 지난해 3분기 전업 카드사 8곳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781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금리 인상으로 카드사들의 자금조달 비용과 대손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카드사...
이익률 0%대 카드사…내년 키워드는 '생존' 2023-12-24 18:11:46
커져 카드사 실적에도 영향을 미친다. 데이터·플랫폼 경쟁은 계속내년에도 이런 분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드사의 새로운 먹거리인 데이터와 플랫폼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고금리가 장기화하고 본업인 신용판매 부문의 수익성 위축이 굳어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이다. 현재 전업 카드사 8곳...
빚 돌려막는 서민들…카드론 대환대출 48% 늘었다 2023-11-22 06:07:53
금리는 14.42%로, 9월(14.07%)보다 0.35%포인트 상승했다. 결제성 리볼빙 수수료율 평균은 16.65%로, 9월(16.55%)보다 0.10%포인트 상승했다. 상환 능력이 약화한 차주들이 늘어나면서 카드사들의 연체율도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3분기 말 기준 전업 카드사 7곳의 카드론 대환대출을 포함한 평균 연체율은 1.67%로,...
서민들 자금난에 '빚 돌려막기'…카드론 대환대출 48% 증가 2023-11-22 06:01:02
대비 소폭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10월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은 38조7천405억원, 결제성 리볼빙 잔액은 7조5천832억원으로 각각 전월(38조4천170억원·7조6천125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조달금리 상승 등 이유로 카드론 금리와 리볼빙 수수료율은 오르는 추세다. 10월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