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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상반기 장외채권…23조 순매수 역대 최대 2024-07-08 17:38:30
비중은 국채 32%, 기타금융채 24%, 회사채 22% 순이다. 외국인은 올해 상반기 채권 27조506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종류별로 국채 20조8620억원, 통화안정증권 4조2160억원 등이다.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액은 5월 말 대비 5000억원 증가한 25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직접 사모펀드 꾸리는 영리치들…韓 넘어 해외 비상장주식 베팅 2024-07-07 17:35:35
대상으로 한 상속·증여 관련 절세 상담도 PB들이 심혈을 기울이는 분야다. 한 증권사 PB는 “최근 절세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하겠다는 30·40대 고객이 많아졌다”며 “법인은 부동산으로 임대 수익을 얻고 자녀는 배당을 받는 방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귀띔했다. 류은혁/전예진/배태웅 기자 ehryu@hankyung.com
伊 한인 미술가, 로마 국립박물관서 전시회…수교 140주년 기념 2024-07-06 04:12:42
여정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전예진 문화원장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탈리아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ARCOI 작가들은 양국의 우정과 문화교류의 결실을 누구보다 잘 보여준다"며 "한·이 수교 140주년과 2024~2025 한이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이...
'美전력 인프라' ETF 등 6종 내주 상장 2024-07-05 17:57:30
1.5배 추종한다. 거래소가 지난해 12월 기초지수 연동 배율을 두 배 이내의 소수점 배율까지 허용한 이후 최초로 발행되는 소수점 배율 레버리지 상품이다. ‘ACE CD금리&초단기채권액티브’는 양도성예금증서(CD)와 듀레이션(투자 회수 기간)이 두 달 수준인 초단기채권 등에 투자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日·대만증시 나란히 사상 최고치 경신 2024-07-04 18:00:43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소프트뱅크그룹이 4.53% 오른 1만1190엔(약 9만5775원)에 마감하며 2000년 2월 이후 24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도요타자동차는 1.98%,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은 1.47% 올랐다. 한편 이날 대만 자취안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日 닛케이지수·토픽스, 사상 최고 경신…美증시·엔저 영향 2024-07-04 16:43:22
최고를 경신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이 지분 90%를 보유한 세계적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이 인공지능(AI) 투자를 늘리며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렸다. 세계 완성차 1위 업체인 도요타자동차는 1.98%, 일본 대형 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은 1.47% 각각 올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오아시스, 11번가 인수 추진…"식품배송·오픈마켓 윈윈" 2024-07-03 17:22:48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매각이 성사되려면 주요 출자자(LP)로부터 모두 동의를 받아야 한다. 11번가의 매각이 성사되면 투자자인 국민연금(출자금 3500억원), PEF 운용사 H&Q코리아(1000억원)와 MG새마을금고(500억원) 등은 오아시스가 상장할 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미소녀 슈팅게임으로 성공한 시프트업, IPO 흥행 여신도 우리 편?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07-03 14:39:00
위치스’ 개발에 투입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회사의 총 공모주식 수는 725만 주로 전량 신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6만원, 공모 규모는 공모가 범위 상단 기준 4350억원이다. 공모가 상단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조4815억원이다. 전예진 한국경제 기자 ace@hankyung.com
진일-세일원, 합병 후 태일회계법인으로 출범…업계 10위 2024-07-02 18:34:54
품질 관리 조직을 두는 등 자격을 갖추면 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41개 법인이 등록돼 있다. 태일회계법인은 약 120명의 회계사가 근무하는 10대 회계법인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자산 규모 2조원 미만 상장사에 대한 지정 감사가 가능해져 중견 회계법인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반도체 대가가 세운 회사 괜찮다더라"…정보 빠른 슈퍼리치, 직접 자산설계 2024-07-01 18:08:59
이자와 원금을 받는 PDF나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도 중위험·중수익을 기대하는 슈퍼리치들에게 인기다. 한 PB는 “요즘 슈퍼리치들은 달러, 채권, 비상장 주식 등으로 직접 자산 배분 비율을 설계한 뒤 자신이 정한 내부수익률에 맞는 상품을 가져오라고 디테일하게 요구한다”고 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