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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부터 마이마이까지…삼성, 임직원 기증품 모아 전시 2021-08-02 15:54:41
전자 TV를 만드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회가 새롭다고 기증자는 귀띔했다. 이 밖에도 1991년 반도체 후공정을 위해 만든 온양공장 준공 기념 반찬통, 생일축하품으로 아버지가 받은 다기 세트, 삼성LED의 회사 사보 등도 기증품에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기증 물품들을 향후 전자산업...
[사설] 온라인 장보기도 규제? 與의원들 어느 시대 살고 있나 2021-06-23 17:58:12
규제 족쇄를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로까지 확대할 태세다. 심지어 ‘소상공인 보호’를 내세워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대형마트 출점규제와 같은 방식으로 규제하는 법안까지 준비 중이다. 소비자 선택권 제한이란 문제점은 말할 것도 없고 현실성도 결여해, 국회의원들이 온라인으로 물건이나 한 번 사보고 내놓는...
[천자 칼럼] 민간 구내식당을 왜? 2021-04-07 17:46:49
나왔다. 경쟁사 직원이 사보에 후기를 쓸 정도로 맛이 좋았다고 한다. 1990년대 구내식당 메뉴를 보니 열무비빔밥과 무다시마국·호박나물·김치 메뉴가 1600원, 오징어볶음에 무다시마국·쑥갓겉절이·김치가 1000원이다. 양식은 햄야채 필라프와 미역국·계란프라이·귤이 1800원, 피자가 1300원이다. 요즘은 분위기가...
[스타트업 인턴을 만나다②] "인턴 안했으면 절~대 배울 수 없었던 OO, 야놀자서 배웠어요" 야놀자 인턴 채호연 씨 2021-03-22 17:08:58
업무는 사보 발행이다. 사보 아이템을 기획하고 원고를 작성하고 있다.” 야놀자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처음에는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궁금했다. 여가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는 서비스 자체에 흥미를 느끼기도 했다. 입사를 하고 싶다고 결정하고 나서는 직무를 고민했다....
[특파원 칼럼] 중국이 '빅테크' 때리는 이유는 2020-11-19 18:13:56
공산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가 아니면 사보(社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담 기사를 주로 다룬다. 불과 보름 전에도 텐센트의 음악 서비스가 모범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그런 인민일보가 갑자기 텐센트를 비판한 이유는 기사 말미에서 드러난다. “큰 플랫폼일수록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텐센...
사상 첫 '상폐 번복' 감마누, 18일 거래 재개…소액주주, 700억대 손배 소송 움직임 2020-08-17 16:54:03
상장폐지를 유예받았으나 ‘적정’ 의견이 담긴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해 2018년 9월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5거래일간 정리매매 기간 6170원이던 주가는 408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당시 감마누가 제기한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정리매매는 중도 보류됐다. 지난해 1월에는 감마누가 2017회계연...
[문과생, 자소서 작성비법] 변화하는 금융권 인재 ‘디지털’ ‘글로벌’ 역량 선호 2020-04-06 17:28:00
은행에서도 종이 서류가 사라지고 있다. 전자문서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은행에서도 고객을 앞에 두고 이런 업무를 실제 진행하려면 디지털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재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해외진출 등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는 은행의 입장에서 글로벌 역량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경쟁력 있는 지원동기를 위해서...
무관중 경기하던 프로농구, 결국 전면 중단 결정 2020-02-29 20:35:08
KCC-kt(전주체육관)의 경기와 서울 SK-인천 전자랜드(잠실학생체육관), 안양 KGC인삼공사-고양 오리온(안양체육관) 등을 끝으로 당분간 프로농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프로농구는 국가대표 소집에 따른 휴식기 동안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규리그가 재개된 26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kt에서 뛰던...
경쟁사 대비 발파력 최대 4배…(주)한화, 전자뇌관·화약 수출길 뚫는다 2020-02-18 17:12:42
대형 광산이나 도심 공사현장에서 선호한다. 전자뇌관을 납품하면 뇌관에 연결하는 다수의 폭약까지 함께 공급할 수 있어 부가가치가 크다. 그러나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해 최근까지 호주 등 선진국 업체들이 독식하던 시장이었다. 해외 선진사보다 성능 뛰어나 (주)한화는 이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2015년 호주 마이닝 업...
김영섭 LG CNS 사장 "세계 IT기업들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영토 확장" 2020-01-28 18:43:55
전자,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그룹 내 B2C(기업 대 소비자) 기업의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고 외부 데이터와 연계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제조업과 통신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국내 유일한 그룹인 만큼 데이터 활용성도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 집 안의 LG전자 냉장고, 세탁기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