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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24'앱서 실손보험금 전산청구 시작…"210개 병원참여" 2024-10-25 11:00:01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 주요 서류를 전자전송할 수 있다. 약제비 계산서·영수증은 내년 10월 25일부터 전산화가 시행되므로 가입자가 사진을 찍어 실손24앱 등을 통해 첨부해야 한다. 금융위원회가 이날 보험개발원에서 보건복지부, 금융감독원, 보험업계와 함께 전산시스템 운영 상황과 요양기관 참여 현황 등을...
종이영수증 NO…오늘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 2024-10-25 10:00:01
참여하지 않은 병원과 전산개발을 담당하는 전자의무기록(EMR)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의료계 오해를 불식하는 '질의응답(FAQ)' 배포와 설명을 강화하고, 임의 기구였던 실손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를 법정기구화해 의료계와의 소통채널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실손24...
'실손 간편청구' 병원, 네이버서 확인 가능 2024-10-24 17:38:07
표기하는 방식, 네이버 지도에 청구 가능 병원을 분류해서 보여주는 방식 등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보험 가입자가 진료받은 후 요청하면 병원이 보험금 청구용 서류를 전산으로 보험사에 보내주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종이 영수증과 진단서를 발급받고 사진을 찍어서 설계사에게 보내거나 앱에...
현대차 '스페이스모빌리티', 테슬라 '사이버트럭' 한자리에…미래車 청사진 그린다 2024-10-23 14:06:03
LG전자의 미래먹거리로 떠오른 전장사업부 이상용 연구소장(전무)이 연단에 오른다. 24일에는 글로벌 대표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와 ‘메타’가 참여하여 특별세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1위 지도 서비스 기업 ‘HERE Technologies(네덜란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선도기업 ‘ETAS(독일)’, 글로벌...
두산로보에 밥캣 편입 재추진…합병비율 적정한가 [장 안의 화제] 2024-10-21 15:26:57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침에 삼성전자가 전자점을 한 번 깼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면 삼성전자가 밀리면서 반도체가 살짝 밀렸고요. 그러면서 주도 섹터 중에 하나에서는 바이오들을 다 같이 끌고 내려가는 그런 모습들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이제 오후장 들어서 시장에서 돈이 들고 돌다가 결국 갈 곳이 없다...
메이튼, 'DIFA 2024' 참가…고객 경험 강화 2024-10-21 10:28:36
지도 제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시장 트렌드 파악 및 기술 교류, 그리고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토대를 다지고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이튼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차량에 내재된 ‘안드로이드 오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메이튼 오토프로X(MAYTON...
중기 옴부즈만 "티메프 방지 위해 전자금융업자 제재 근거 필요" 2024-10-16 12:00:07
재발하지 않도록 등록된 전자금융업자가 경영 건전성을 해할 우려가 있으면 '조치 요구권' 등의 실효성 있는 제재 근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통해 결제대행업체(PG사)의 미정산자금 전액에 대한 별도 관리를 의무화하겠다고 답했다. 또 PG사가 경영 지도기준이나 별도...
"방사선이용 미신고 1천681곳 과태료 안 물려…봐주기식 처분" 2024-10-16 07:00:16
행정지도한 것은 '봐주기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제철, 롯데케미칼, 코오롱바이오텍 등 최근 5년간 방사선 교육훈련 미준수 기관도 36곳이지만 교육미참가 정도에 따라 80~160만원 수준의 과태료만 납부했다고 최 의원은 지적했다. 최 의원은 "최근 잇따른 방사능 피폭사고의 재발방지를...
中의 '2인자' 차별…우방궈 '후한' 장례 vs 리커창 추모는 차단 2024-10-14 11:34:23
혁명가, 정치가, 당과 국가의 탁월한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1941년 중국 동부 안후이성에서 태어난 우 전 위원장은, 칭화대 무선전자학과 출신 테크노크라트(기술 관료)로 상하이가 정치적 기반이며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이끈 '상하이방'(上海幇·상하이 출신 정·재계 인맥)의 대표 인물로 승승장구했다. 후 전...
저격수로 돌아온 MBK…분쟁 틈새 노려 우량기업 ‘줍줍’ 2024-10-14 09:34:53
삼성전자 회장(80억 달러)을 제친 것이다. 고려아연 분쟁의 경우 MBK의 참전으로 적은 지분으로 그룹을 지배하는 한국 재벌 소유구조에 화두를 던졌다. 김병주 회장은 10대 때 미국으로 건너가 인생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내며 미국식 자본주의를 새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