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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하정우 그림 라벨에 넣은 와인 '콜 미 레이터' 출시 2024-08-14 08:42:21
전통 공예인 형형색색의 도자기와 카펫의 기하학적인 아라베스크 패턴에서 받은 영감을 재치 있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그림이다. 와인은 뉴질랜드 와이너리 그룹 마틴보로 빈야드가 제조한 '러시안 잭 소비뇽블랑'이다. 뉴질랜드 최고 품질로 꼽히는 와이라우, 아와테레산 포도를 엄선해 제조한 와인으로...
무계획이어도 괜찮아…현지 네비게이터 상주하는 르네상스 호이안 2024-07-29 09:58:56
주변 관광명소로의 이동이 편하다. 베트남 전통 바구니배 ‘퉁버이’를 타볼 수 있는 ‘베이 마우 코코넛 숲’과 지역민의 공방에서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탄하 도자기 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 올드타운’ 등을 차로 15~20분이면 갈 수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을 정도...
100년 만에 '佛의 제전'…아트파리 올림픽 2024-07-25 18:22:41
한 장면을 묘사한 도자기 등 유물을 선보인다. 제1회 근대올림픽 마라톤 대회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진 ‘브레알의 은잔’도 주요 볼거리다. 오르세미술관은 근대올림픽이 태동한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작품을 중심으로 맞선다. ‘나비파’를 창립한 프랑스 화가 모리스 드니의 회화가 대표적이다. 나무 덤불 속에서...
그릇도 명품 인기…1억원 스피커 팔려 2024-07-22 07:15:41
전통의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를 입점시키면서 그릇계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불리는 'BBC'(바카라·베르나르도·크리스토플)를 한 공간에 선보였다. 바카라는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아코어 1841 글라스는 50만원대에 달한다. 은식기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백화점 리빙관 고가상품 잘나가네"…그릇계 '에루샤'도 날개 2024-07-22 06:31:00
전통의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를 입점시키면서 그릇계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불리는 'BBC'(바카라·베르나르도·크리스토플)를 한 공간에 선보였다. 바카라는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아코어 1841 글라스는 50만원대에 달한다. 은식기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시드니 펠센, 호크니·리히텐슈타인 아지트…전설의 판화공방 만든 거장들의 절친 2024-06-27 17:35:37
회계사로 근무하고 밤에는 취미로 그림과 도자기 수업을 듣는 생활이 이어졌다. 전업 갤러리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한 건 40대 초반부터다. 판화 장인 케네스 타일러의 작업실을 우연히 방문한 것이 계기였다. 원화의 ‘복제품’에 불과한 것으로 여겨지던 판화의 독창적인 기법에 매료됐다. 펠센은 대학 동창 스탠리 그린스...
현대차, 싱가포르에 미쉐린 셰프와 한식 다이닝 '나오' 오픈 2024-06-13 13:57:54
레스토랑 내부를 비추는 조명은 전통 소재인 한지를 활용해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체 분위기와 한식에 어울리는 흙으로 빚어낸 도자기 그릇을 사용해 음식을 담는다. 직원들은 한국 전통 의복인 두루마기에서 영감을 받아 실용적으로 디자인된 유니폼을 입고 레스토랑에 조성된 장독대를 통해 한국...
'디에이치' 예술적가치 전달을…현대건설, 도예가와 협업 2024-06-13 11:08:31
현대건설과 협업한 전상근 작가는 전통적인 도자기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전통공예 작가로, 작품 표면의 자연스러움과 정형화되지 않은 다양한 문양을 통해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작품을 제작해 왔다. 최근에는 리움 미술관 공식 스토어에 입점해 본인 이름을 딴 도자기 브랜드를 운영하는 등...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에 한식당 '나오' 연다 2024-06-13 10:43:19
레스토랑 내부를 비추는 조명은 전통 소재인 한지를 활용했고, 식기는 모두 흙으로 빚든 도자기를 사용한다. 직원들은 두루마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나오를 방문하는 싱가포르 현지 고객들이 한국의 식문화를 넘어 한국 전통문화를 더 깊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따라할 순 있어도 흉내낼 순 없다…에르메스 장인정신 2024-05-23 18:39:00
중국 도자기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자기로 여겨졌다. 그 안에 고령토 성분이 들어 있어 투명하고 맑은 백색을 띠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이후 리모주 인근 생 이리에 라 페르슈 지역에서 고령토 광산이 발견된 것. 이 지역에선 광산이 발견된 이후부터 흙을 빚어 불에서 구워낸 프랑스산 도자기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