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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파병 '폭풍군단'은 살인병기 양성소…외부세계 눈 뜰 것" 2024-10-31 07:32:49
않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폭풍군단 부대원 개개인의 전투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최전방 전투에서 전공을 세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씨는 1998년 8월부터 11군단 제87경보병여단에서 여단장 연락부관으로 복무하다 '상급병사' 계급으로 2003년 10월에 제대했다. 20...
56년전 '청와대 습격' 부대 후신…침투·파괴가 주특기인 폭풍군단 2024-10-29 17:28:38
북한 특수작전군은 제11군단 예하 10개 여단, 각각 2개의 해상 및 공중저격여단 등으로 구성되며 전체 인원은 20만 명 수준이다. 북한에서 ‘폭풍군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제11군단의 전신은 1968년 청와대 습격 사건을 주도한 특수 제8군단이다. 북한 파병부대는 제11군단을 모체로 구성됐으며 초대 사령관에 김영복...
지상전 선봉? 후방 지원?…러 파병 북한군 역할 놓고 관측 분분 2024-10-29 11:53:24
주둔…전투 참여는 아직"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러시아 지원을 위해 파병된 북한군의 실전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북한군이 실제 전장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를 놓고 다양한 전망이 나온다. 특히 북한군이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이들이...
북한군 전선투입 초읽기? "며칠안 전장에"…최전선 수송 정황도 2024-10-28 12:22:42
오디오 파일에는 민간 번호판을 단 트럭이 전투임무 관련 서류 없이 쿠르스크로 가다 헌병에 제지당하자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러시아 군 관계자들의 대화가 담겼다. 대화에서 한 관계자는 다른 관계자에게 "그(운전사)가 이미 상황을 해결했다. 그는 북한인들의 이송을 돕고 있다"고 보고한다. 이에 다른 관계자는 "그래서...
우크라, '北파병설' 러 쿠르스크서 "6662명 사살"(종합) 2024-10-26 03:49:40
해병여단'이 돌파구를 만들었다고 치하했다. 우크라이나군은 8월말 한때 쿠르스크에서 서울시 면적(605㎢)의 배 이상인 1천250㎢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서방 분석가들은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 병력 5만명을 투입했고 9월부터 영토 상당 부분을 되찾은 것으로 추정한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지난 23일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우크라 실전투입 임박…북·러, 파병 부인 안해 2024-10-26 00:15:08
65개 여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수천 명의 추가 병력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북한군 배치로는 국지적 전술 효과를 기대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군사 소식통도 러시아가 북한군을 참호 구축 등 공병 활동에 활용하거나 탄약고 경비 내지 전투가 없는 국경 지대 보호 등의 임무를 맡겨 자국군의...
"북한군 파병, 국지적 전술효과…전세 바꾸긴 어려워"<佛 매체> 2024-10-25 19:20:23
매체> 전투병 아닌 참호 구축·철도망 수리 등 공병 관측도 "돌격 부대 역할도 가능"…언어 등 현실적 어려움 지적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프랑스 군 소식통들은 실질적인 전투에 직접 참여할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본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프랑스의 한...
우크라, 北 장병에 심리전…"투항 시 하루 세 끼 제공" [영상] 2024-10-24 10:57:35
만나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매체들은 이달 초부터 우크라이나군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군 파병설을 제기해 왔다. 지난 18일 우리 국가정보원도 "북한이 특수부대 '폭풍여단'을 포함한 4개 여단 1만2000여명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우크라 "북한군 투항하라…하루 세끼, 고기 제공"(종합) 2024-10-24 02:33:00
자국과 전투에 가담하지 말고 투항하라고 촉구했다. 현지 매체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이날 러시아군을 상대로 운영하는 '투항 핫라인'을 통해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는 국적과 종교, 이념과 관계없이 모든 군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우크라 "북한군 투항하라…하루 세끼 제공" 2024-10-24 00:16:06
자국과 전투에 가담하지 말고 투항하라고 촉구했다. 현지 매체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이날 러시아군을 상대로 운영하는 '투항 핫라인'을 통해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는 국적과 종교, 이념과 관계없이 모든 군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우크라이나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