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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학부모 불안감 해소 오는 27일 '대학 입시 박람회' 개최 2024-06-10 15:48:44
변화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조만기 대입전형 자문위원 및 사교육 영향평가 위원의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아울러 1대 1 대입 진학 컨설팅 및 전문가 입시전략 특강도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광주시 대입 입시 박람회에서 1대 1 컨설팅은 288명, 입시전략 특강은 2회...
농식품부, 스마트농업-동물·질병 분야 R&D 총괄 모집 2024-06-10 11:00:05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민간 분과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분과별 중장기 전략과 기술개발 로드맵을 마련하고 농식품부와 농진청 연구개발 사업을 조정하며 신규 사업·과제 발굴, 사업별 예산 배분 등의 업무를 맡는다. 농식품부는 오는 11∼26일 공고하고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뽑기로 했다. 지원서 접수 방법...
[커버스토리] 요동치는 대입 판도 전략은 어떻게? 2024-06-10 10:01:01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의 경우 2025학년도 전형 계획 기준(무전공 발표 전 기준)으로 정원이 80명인데, 수시 요강 확정 인원은 40명으로 축소됐습니다. 이렇게 선발 인원이 줄어든 경우 경쟁률과 합격선 등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선발 인원과 올해 선발 인원을 모집단위별로 잘 비교해 성적 변화를 예측...
김수복·고두현 시인, 김달진문학상 수상 2024-06-07 18:48:42
김만중문학상 등을 받았다. 심사위원 유성호 문학평론가는 “은 삶과 풍경에 대한 순간적 발견 과정을 발화하는 ‘노래로서의 서정시’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경수 문학평론가는 “고두현 시집은 ‘길’에 대한 경험과 사유를 통해 인생 3막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의 심정을 실감 나게 펼쳐놓는다”고 했다....
의대 증원, 27년만에 확정...대교협 승인 2024-05-24 16:09:00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시행될 2025학년도 의대(의전원 포함) 모집인원은 전년(3천58명)보다 1천509명 늘어난 40개 대학 4천567명이 된다. 차의과대은 대입전형 시행계획 제출 의무가 없는...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내년 1509명 더 뽑는다 2024-05-24 15:38:26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2025학년도 의대(의전원 포함) 모집 인원은 지난해 3058명보다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정해졌다. 의학전문대학원이기에 대입전형 시행계획 제출 의무가 없는...
의대증원, 오늘 혹은 내일 '운명의 날' 2024-05-16 05:46:39
참석 위원 23명 중 19명이 증원에 찬성했다고 강조했지만, 의사단체 등은 보정심 회의는 '거수기' 역할을 한 것에 불과하며 2천명 증원이 충분한 논의 없이 졸속으로 결정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원의 결정은 2월 말 이후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상황의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대입에 고난이도 문제 냈다가...7억 날릴 판 2024-05-07 15:13:44
평가로 대학 입학전형 담당자,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이 사업 참여 91개 대학의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노력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91개 대학 중 83개교가 계속 지원 대상이 됐지만 한양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계명대, 가톨릭관동대, 목포대(이상 유형Ⅰ), 홍익대(이상 유형Ⅱ)...
[천자칼럼] '복마전' 선관위 2024-05-02 18:09:33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에 조해주 전 상임위원도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 만료된 그를 선관위 사상 처음으로 연임시키자, 2900명 전 직원이 연판장에 서명해 결국 물러났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나. 선관위 사무총장과 사무처장 등의 자식 채용 비리가 국민의 분노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세자'로 불렸다…면접 만점 처리" 2024-04-30 14:29:20
지난해 7월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의 특혜채용 감사를 진행했던 감사원이 30일 채용 비리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김진경 제3과장은 "검찰 수사 요청에 더해 참고 자료까지 송부한 것까지 포함하면 연루자는 49명에 달한다"며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