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겨울 등산 `발목염좌·관절염` 주의해야 …"충분한 스트레칭 중요" 2021-01-20 10:00:09
경우 교정적 절골술 등 시행한다. 말기 관절염인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이나 관절유합술을 고려한다. 유종민 원장은 "발목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극심한 통증이며, 일반적으로 무릎관절염보다는 악화 속도가 더딘 편이지만, 발목을 많이 사용하면 붓게 되고, 항상 부어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으며, 발목의 모양에 점점...
“메디포스트, LG화학과 비독점적 계약 …추가 기술이전 가능” 2021-01-11 09:46:58
판매된 제품이다. 일본에서 근위경골절골술(HTO) 수술과 카티스템 투여를 병행하는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일본에서 카티스템 단독 임상 3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임상이 개시되면 일본 에바스템으로부터 마일스톤 일부를 수취해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인 ‘SMUP-IA-01’은 SMUP...
[Cover Story - part.4] 메디포스트 “세계 최초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효능 입증해 가치 높일 것” 2020-12-17 10:15:01
임상은 근위경골절골술(HTO)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골관절염 환자가 대상이다. HTO는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O’자형 다리를 교정하는 수술이다. 다른 국가에서 이미 출시된 치료제는 일본에서 혁신적인 신약 조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HTO 수술 요법을 결합했다. HTO를 동반한 카티스템 임상 2상은 지난...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日 임상2상 시작 2020-09-21 17:11:11
분류법에 따라 2~4등급 중증도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을 받는 환자 50명이 대상이다. K&L 분류법은 무릎뼈 사이의 간격, 관절 경화·결손 등의 지표에 따라 관절염의 정도를 등급별로 나눠 놓은 것이다. 근위경골절골술은 ‘O’ 모양으로 휜 다리를 교정해 통증을 줄이는 관절염 치료법이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12월 일...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임상2상 개시 2020-09-21 13:39:27
생략하고 진행되는 일본 임상 2상은 K&L 2~4등급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 (*HTO, High Tibial Osteotomy)을 병행하는 환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일본은 세계적인 초고령화 국가로 무릎골관절염 환자수가 한국보다 10배이상 많을 뿐 만 아니라 고가의 세포치료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
메디포스트,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日 임상 2상 개시 2020-09-21 11:21:23
교정술인 '경골 근위부 절골술'(HTO)을 병행하는 환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의 임상데이터를 인정받아 임상 1상은 생략한다. 작년 12월 승인받은 이번 임상 2상은 올해 1분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정이 지연돼 이번에 개시됐다. 메디포스트...
무리한 체중감량 및 운동으로 인한 무릎 통증, 슬개골 연골연화증 의심해봐야 2020-08-24 15:10:02
왔다면 절골술을 통해 관절 압력을 감소시켜 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슬개골 연골연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자주 꿇거나 쪼그리고 앉는 생활 습관은 피하고 높은 하이힐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국인들이 편한 자세로 생각하는 양반다리로 앉는 것도 무릎 연골에 비정상적인 압력을 주므로 피해야...
장마철만 되면 관절이 '쿡쿡'…밤잠 설친다면 수술 받아야 2020-07-22 15:22:24
교정 절골술은 무릎 안쪽에 쏠린 무게중심을 연골이 남아있는 바깥쪽으로 분산해 준다. 몇 걸음도 걷기 힘든 말기 관절염 환자는 걷지 않아도 아파서 잠을 못 자는 일도 많다. 이때는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는 70대가 절반 이상이다. 80대 이상이라도 건강 상태에 무리가 없다면 인공관절...
40~60대 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공관절수술 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 2020-05-25 12:36:45
했다.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근위경골절골술을 통해 휘어진 무릎 관절을 바르게 교정한 후, 손상된 연골 부위에 줄기세포를 주입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로 자기 관절의 수명을 더 늘릴 수 있는 치료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근위경골절골술은 중기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O다리`를 치료해 연골의 손상 속도를 늦추는...
대학병원 족부 전문의들도 배우러 오는 무지외반증 무절개 교정 수술 2020-02-26 17:22:56
최우진 박사가 집도한 `무지외반증 무절개 교정술(SERI 수술법)`은 피부절개 없이 절골술과 금속 내고정술을 시행하는 획기적인 수술 방법으로, 1개의 핀만을 사용하여 고정하되 변형의 교정 범위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절개가 없어 흉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뼈를 깎지 않아 수술 시간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