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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두고 내린 귀금속 1400만원 횡령한 60대 덜미 2023-08-21 14:54:30
쇼핑백을 횡령한 A씨(남·60대)를 점유이탈물횡령죄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지하철 1호선 동인천행 특급열차 내 객실에서 다른 승객이 놓고 내린 쇼핑백을 발견하자 본인이 가지고 있던 검정 비닐봉지에 넣어 다이아몬드, 순금 반지 등 시가 1400만원 상당 귀금속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한동훈 휴대폰 분실에 강력팀 출동 '소동' 2023-06-26 21:33:11
관계자 A씨가 한 장관의 휴대전화를 주워간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오후 1시께 집 근처 관악경찰서에 휴대전화를 주웠다며 신고했고, 경찰은 오후 5시께 휴대전화를 한 장관의 보좌관에게 돌려주고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은 "절도와 점유이탈물횡령 등 범죄 가능성이 우려돼 형사 당직팀이 출동했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10대들 줄지어 사 먹는데…" 대박 가게 사장님 '속앓이' 이유 [여기잇슈] 2023-06-21 20:00:01
부정사용으로 인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6.7%(110건), 점유이탈물 횡령 5.2%(85건), 재물손괴 2.4%(40건)가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무인 아이스크림·과자점(1000건·61.0%)이 제일 범죄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피의자 연령대가 파악된 157건 중 57.3%(90건)는 10대였고 20대가 16.6%(26건)로 뒤를 이었다. 한...
"7살 절도 신고도 못해"…무인점포 범죄 기승 2023-06-19 07:10:25
위반 6.7%(110건), 점유이탈물 횡령 5.2%(85건), 재물손괴 2.4%(40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무인 아이스크림·과자점(1천건·61.0%)과 편의점(427건·26.0%)이 범죄에 취약했다. 피의자 연령대가 파악된 157건 중 57.3%(90건)가 10대였고 20대가 16.6%(26건)로 뒤를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은행 보안업무 맡은 20대, 현금지급기에서 1억여원 훔쳐 2023-05-24 19:19:14
방지해야 할 책임이 있는 지위에도 자신이 보관하는 보안키를 이용, 현금지급기에서 큰 액수를 훔쳐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피고인은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서도 “초범인 점, 점유이탈물횡령 범행은 피해자와 합의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양형 이유를...
"장난감인 줄"…3000만원 다이아 팔찌 주운 남성의 황당 변명 2023-05-22 11:16:42
있었다. 현재 해당 남성은 점유물이탈횡령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다. 점유물이탈횡령죄는 남이 흘린 물건을 신고하지 않고 가져갔을 때 적용되는 혐의다. 유실물법상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자는 신속하게 경찰 등에 제출해야 하고 6개월간 돌려받는 사람이 없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유실물을...
출소 한 달 만에 34만원 '먹튀'…무전취식 전과 40범의 만행 2023-04-19 13:32:40
제주동부경찰서는 A씨를 사기와 업무방해, 폭행, 점유이탈물횡령 등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한 달간 시내 가요주점과 음식점 등 3곳에서 34만9000원 상당의 술값과 음식값을 내지 않고 술에 취해 욕설하는 등 2시간가량 소란을 피우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3일 오후...
대합실서 10만원짜리 운동화 슬쩍…전북도청 팀장 '견책' 2023-03-21 13:45:15
들고 갔다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란 혐의가 인정되지만, 정상 참작 사유 등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는 않는 처분이다. A 팀장은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으나 KTX 탑승 시간이 임박한 까닭에 깜박 잊고 운동화를 들고 탔다"며 "나중에 주인을 찾으면 택배로 보내주려고 했다"란...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 판매…외교부 前직원, 횡령혐의 송치 2022-11-15 10:26:12
것이 맞다`고 회신했다. 당초 경찰은 A씨에게 점유이탈물횡령이나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하려 했으나 법리 검토를 거친 뒤 횡령으로 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가 관리직이 아니라 공무 보조 직급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업무상 횡령`이 아닌 일반 횡령 혐의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BTS 정국 분실 모자 판매' 외교부 전 직원 검찰 송치 2022-11-15 10:17:49
직원 A씨를 15일 오전 횡령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외교부 '공무직원증' 인증 사진과 함께 정국이 여권을 만들려고 외교부에 방문했다가 두고 간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글을 올리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