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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뺨치는 무서운 유혹…"가족 전부 테무 가입시켰어요" [이슈+] 2024-04-09 19:55:02
소통이 가능한 핫라인 창구를 확보했다. 소비자 불만 해결을 위해서다. 이와 관련, 소비자원 측은 "테무의 경우 아직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사건이 알리 대비 극히 적은 상황"이라며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소비자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테무도 피해 구제 접수가 늘면 추후 (핫라인을) 확보할...
인터넷우체국 알뜰폰 개통 잠정 중단…'대포폰' 방지 조치 2024-04-04 09:09:56
확인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오프라인 창구에서는 신분증 스캔을 도입했고, 인터넷에서도 보안 강화 조치에 나선 것"이라면서 "알뜰폰 사업자 시스템과 연계해야 해 업무 재개까지 한 두달쯤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4월부터 오프라인 알뜰폰 유통점에서 신분증 스캐너 도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알뜰폰 접수가 가능한 우체국...
정부 "의사들 합리적 방안 제시해야…비상진료 대책 이달까지 연장"[종합] 2024-04-02 12:59:52
수 있다"며 "정부가 억지로 (대화 창구를) 구성하면 무리가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의료계에서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안을 만들어온다면 언제든지 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8일 올해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건강보험 재정 1882억원을 한 달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재원을...
7월 간이과세 기준 1억400만원 상향…전기요금 20일부터 환급 2024-03-13 09:16:00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고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차감된 요금 고지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전날까지는 33만7천682명이 신청했다. 한전에 계약자 정보가 없는 비계약 사용자는 지난 4일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 후 전기요금 환급 조치가 진행된다. 중·저신용(신용평점 839점 이하...
가자의 비극…구호품 기다리다 300여명 사상 2024-02-29 20:49:02
옮기지 못한다. 일부는 당나귀 수레에 실려 후송됐다"고 말했다. 알아우다 병원 원장 대리인 무함마드 살하 박사는 "지금까지 시신 3구와 90명의 부상자를 받았다"며 "병원 접수창구와 응급실에 많은 부상자가 있다.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병원의 기능이 상당 부분...
"이스라엘군, 구호품 기다리던 가자 주민 공습…수백명 사상" 2024-02-29 18:49:52
90명의 부상자를 받았다"며 "병원 접수창구와 응급실에 많은 부상자가 있다.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병원의 기능이 상당 부분 마비됐다. 배터리에 의존하는 수술실도 몇시간 밖에 운영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진료시간 늘려도…시립병원까지 환자 '북새통' 2024-02-23 18:31:14
접수가 마감됐다는 표시가 떴다. 정형외과는 과 전체의 외래 접수가 끝난 상황이었다. 막 접수를 끝낸 이모씨(74)는 “전공의가 모두 떠났다고 해 걱정했는데, 새벽에 도착한 덕분에 오늘 중으로 진료받을 수 있게 돼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지속되면서 보건 서비스의 ‘최후 보루’로 꼽히는...
한국남동발전, 2030세대 직원 참여하는 '개혁 TF' 가동…다양한 경영 아이디어 모아 미래동력 모색 2024-02-20 16:00:23
2030세대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를 통해 혁신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장학사업, 청소년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2030 직원 아이디어, 경영진에 전달남동발전은 다음 달부터 청년 직원 20명이 참여하는 ‘KOEN(남동발전의 영문 사명 약칭) 개혁 TF’를...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혼돈의 '빅5 병원'…속 타는 환자들 [현장+] 2024-02-20 14:13:41
각 병원에서는 접수창구에서부터 환자들의 불만이 잇따르는 상황이 연출됐고, 전공의가 병원을 떠나 발걸음을 돌려야만 하는 이들의 원성이 쏟아져나왔다. 전공의 없는 '빅5 병원' 가보니…환자 걱정만 늘었다이날 오전 9시께 찾은 서울아산병원 외래·입·퇴원 접수처 앞 대기실은 파업 예고 소식을 접한 환자와...
"갑자기 수술 연기 통보받아" 날벼락…의료대란 시작됐다 [현장+] 2024-02-20 13:18:06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접수창구는 긴 대기 줄을 형성했으나 외래 진료는 차질 없이 진행되는 모양새였으나 일부 수술 연기 가능성 통보, 응급실 진료 지연 등으로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직장암 항암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한 60대 남모 씨는 "3월 중순께 수술이 예정돼있다"며 "원래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