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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여제' 홍현지 "필드대회 감 잡았다…우승이 목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52:02
첫 대회였던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를 거두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7월까지 6개 대회에서 커트탈락했다. 시즌 후반을 앞두고 홍현지는 홈그라운드인 GTOUR에서 한번 더 힘을 얻고 왔다. KLPGA투어가 휴식기를 가진 2주 사이에 열린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위민스 4차대회에서 최종합계...
'32세' 손흥민 계약 끝나가는데…이적설에 축구팬 '술렁' 2024-10-18 09:07:25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정규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그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면 커리어에 우승을 추가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구단 입장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경험과 스피드·테크닉을 겸비한 손흥민이 여러모로 보탬이 될...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대회에 출전해 10개에서 커트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17일 현재 상금랭킹 66위(1억2848만원)로 내년 정규투어 시드 확보를 위해서는 순위를 6계단 이상 끌어올려야 한다.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손예빈이 승부수를 던진 이유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죽기 살기로...
무결점 플레이 펼친 손예빈 "'나이키 걸'의 반란은 이제 시작"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7:35:33
나오지 못했다. 3년차인 올해 27개 대회에 출전해 10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17일 현재 상금랭킹 66위(1억2848만원), 내년 정규투어 시드 확보를 위해서는 순위를 6계단 이상 끌어올려야 한다.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손예빈이 승부수를 던진 이유다. 그는 "...
"루키 때 꿈꿨던 다승왕 이룰 것" 2024-10-16 19:30:33
대회에서 우승 사냥에 나서 다승왕 판도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정규 투어 2년 차인 황유민은 ‘슈퍼루키’에서 KLPGA투어를 대표하는 강자로 성장했다. 지난 4월 2024시즌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위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일찌감치 1승을 올렸고, 21개 대회에서 8번의 톱5를 만들어냈다. 직전 대회에서는 박지영 박현경...
이경훈, 페덱스컵 랭킹…100위로 한 계단 상승 2024-10-14 18:09:14
세 번의 우승을 거두고 올해 가을 시리즈 대회와 2025 PGA투어 출전 자격을 얻은 신인이다. 정규투어에 출전한 지 단 두 번째 대회, 2022년 US오픈을 포함하면 세 번째로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거둔 우승이다. 1970년 이후 PGA투어에서 세 번째 출전 만에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다섯 명뿐이다. 이날 우승으로 매카티는...
스포츠가 '온라인 플랫폼' 판도 흔든다 2024-10-14 16:23:34
정규시즌 기준 1088만7705명이다. 지난해(810만326명)를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썼다. 프로축구도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올해 관중 수가 이달 11일 기준 291만2410명으로 지난해(303만479명)보다 적지만 K리그1 팀별 최소 다섯 경기가 남아 있다. 아프리카TV를 운영하는 숲은 스포츠 중계를 다각화해 개인방송 플랫폼 시장...
'무관 신인왕' 김민별, 2년 만에 우승 갈증 풀어 2024-10-13 18:07:10
‘무관의 신인왕’ 김민별(20)이 정규투어 52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따내며 ‘뒷심 부족’ 꼬리표를 시원하게 떨쳐냈다. 그것도 점수제 기반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를 펼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9개의 버디를 쏟아내며 새로운 ‘닥공 여왕’으로...
'찰칵' 소리에 흔들렸던 장유빈…선두 지키며 男 첫 '상금 10억' 2024-10-13 18:06:13
대회 전에 와이어투와이어 한 번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캐디 형이랑 장난처럼 얘기를 나눴는데 진짜 해냈다”며 “정규 18번 홀에서 짧은 파 퍼트 때 굉장히 많이 떨렸다. 안 좋은 생각(쇼트 퍼트 못 넣어 우승 놓친 기억)이 많이 나기도 했는데 이겨내려고 했고 이겨냈더니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리냐, 귀국이냐”…벼랑 끝에 선 DK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10-13 07:00:09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 중인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대회를 시작한 디플 기아의 초반 기세는 좋았다. 상대적 약팀으로 평가받는 유럽 리그 LEC의 프나틱, 북미 리그 LCS의 플라이퀘스트를 연달아 만나며 빠르게 2승을 올렸다. 하지만 1승만 올리면 8강에 선착할 수 있는 2승 팀 간 대결에서 중국리그 LPL 3번 시드 리닝...